정면돌파전에서 제일먼저 승리의 기발을 꽂는 전선이 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관철로 들끓는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

질을 첫자리에 놓고

 

그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지난 9일 순천린비료공장 일군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론의의 초점으로 된것은 맡은 설비를 안전하게 질적으로 조립하기 위한 방도를 찾는것이였다.

설비조립과정이 곧 설비에 대한 파악을 깊이하고 공장의 기능공력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되게 하자!

모두가 이런 관점과 립장에서 토의에 토의를 거듭해나갔다.

바람세기와 기중기의 능력, 쇠바줄의 당김세기 등 안전성보장을 위한 과학기술적지표들이 엄밀히 계산되였다.

곧 조립작업이 시작되였다.하지만 설비조립이 예견했던대로 진척된것은 아니였다.

설비를 10여m높이에 들어올렸다가 강철구조물로 둘러싸인 비좁은 공간에 서서히 내리며 받침대에 조립하려는 순간이였다.

쇠바줄이 약간 풀리면서 설비가 수직상태에서 벗어나는 정황이 발생하였다.

시급히 바로잡지 못한다면 설비조립의 안전성을 담보할수 없었다.

모두의 긴장된 눈빛이 모아진 가운데 강철구조물을 타고올라가는 사람이 있었다.제관직장 연공작업반장 문치복동무였다.

공중에서 진행하는 작업은 시시각각 위험이 뒤따랐다.날씨가 찬것으로 하여 손발도 마음대로 놀릴수 없었으나 그는 하루빨리 공사완공의 그날을 앞당길 열의로 심장을 불태우며 설비에 쇠바줄을 감아나갔다.

1m 또 1m…

드디여 그는 다시 감은 쇠바줄을 기중기예비활차에 걸어주어 설비를 안전하게 세울수 있게 하였다.

이렇게 되여 공장에서 맡은 설비는 안전하게 질적으로 조립될수 있게 되였다.

 

0.001mm의 편차도 없이

 

지난 12일 봉산화학건설사업소앞에 어려운 공사과제가 나섰다.

맡은 설비를 0.001mm의 수평편차도 없이 조립하여야 하였던것이다.

공사기간은 4일!

사업소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난감하지 않을수 없었다.이런 높은 기술기능을 요구하는 설비조립을 해본 경험이 부족하였고 당장 이렇다할 해결책도 없었던것이다.

자동차기중기로 설비를 조금씩 옮기며 조립해보았지만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것으로 하여 요구하는 정밀도를 보장할수 없었다.

이러한 때 기계화직장장 림철동무가 기발한 착상을 내놓았다.

(쟈끼를 가지고 하면 될수 있지 않겠는가.)

그의 착상은 곧 집체적토의를 거쳐 실천으로 옮겨졌다.

쟈끼의 작업위치를 여러곳으로 바꾸어가며 수평편차를 줄이기 위해 반복작업을 하기를 그 몇번…

결과 이들은 공사기일을 절반으로 단축하면서도 끝끝내 설비조립을 완벽하게 진행할수 있었다.

현지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