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타격전방을 지켜선 높은 책임감을 안고 다수확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농업생산과 군당위원회의 역할

 

지금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은 농업전선을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새해농사차비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다.비상히 앙양된 농업근로자들의 열의가 그대로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이어지게 하는데서 군당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당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자기 군에서 농사를 잘하도록 하는것입니다.》

군앞에 나서는 첫째가는 과업은 농업생산을 추켜세워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이다.그런것만큼 농업생산에 대한 당적지도를 잘하는것은 군당위원회의 주되는 임무로 된다.군안의 영농사업전반을 틀어쥐고 지도해야 할 군당위원회가 자기의 사명을 어떻게 수행하는가에 따라 매 군의 농사결과 나아가서 나라의 농업생산성과가 좌우된다.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정면돌파전이 벌어지는 오늘의 현실은 군당위원회들이 영농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그 어느때보다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날로 가증되는 적대세력들의 제재책동과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 전례없는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자면 군당위원회들이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농사지도에 달라붙어야 한다.

오늘날 군당위원회들의 사업결과를 평가하는 첫째가는 기준은 농사이다.당의 농업정책관철을 떠나 군당위원회의 사업성과를 론할수 없으며 농업생산실적이자 군당위원회의 사업실적이다.

군당위원회들은 농사결과를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한 당적지도에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동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가물과 고온, 태풍이 들이닥친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한 지난해의 농사경험은 농업근로자들이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할 비상한 각오를 안고 떨쳐나서면 농사에서 통장훈을 부를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었다.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발동하는데서 기본은 어디까지나 사상사업, 정치사업이다.

군당위원회들은 농업근로자들에게 정면돌파전을 결심한 당의 의도와 전략전술적대책의 정당성,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의 중요성을 똑똑히 인식시켜 그들이 필승의 신심과 락관,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갈 드높은 각오를 가지게 하여야 한다.

군당일군들은 조건이 어렵고 부족한것이 많을수록 농업근로자들속에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면서 당의 사상을 깊이 새겨주어 그들스스로가 당의 농업정책관철에 발벗고나서게 하여야 한다.정치사업의 무대를 포전으로 옮기고 경제선동을 힘있게 벌려 농업근로자들의 열의와 기세를 돋구어주고 온 농장벌이 알곡증산투쟁으로 끓어번지게 하여야 한다.

분조관리제안에서의 포전담당책임제를 정확히 실시하는것은 농업근로자들의 책임성과 생산의욕을 높여주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군당위원회들은 포전담당책임제가 당의 의도에 맞게 실시되도록 정책적지도를 잘하여야 한다.분배에서의 평균주의를 비롯하여 농업근로자들의 생산의욕을 떨어뜨릴수 있는 요소들에 주의를 돌리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들을 면밀히 세우며 분조들에서 로력일평가를 로동의 량과 질에 따라 제때에 정확히 하도록 장악통제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

군당위원회들은 군의 농업지도기관이 자기의 역할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적극 떠밀어주어야 한다.

일부 군당위원회들에서는 농사지도를 강화한다고 하면서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를 비롯한 농업지도기관의 역할을 무시하는 편향들이 나타나고있다.그러다보니 농업지도기관의 권능과 역할이 약해지고 당사업, 사람과의 사업을 해야 할 군당일군들이 행정실무적인 사업에 말려들고있다.

군당위원회의 지도는 어디까지나 정치적지도, 정책적지도로 되여야 하며 농업지도기관이 농업생산을 직접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도록 도와주고 밀어주며 키잡이를 잘해주는것이 군당위원회의 임무이다.

군당위원회들은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이 주인다운 자각과 책임감을 안고 농사에서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실속있게 해나가도록 이끌어주고 요구성을 높이며 걸린 문제들을 제때에 료해하여 대책을 세워주어야 한다.군당일군들이 자기 본분에 맞지 않게 영농사업과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들에 간섭하거나 내리먹여 농사지도에서 혼란을 가져오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군당위원회들은 과학농법을 틀어쥐고 다수확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지금 농업부문의 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과학농사열풍을 일으킬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앞선 영농방법과 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실체험을 통하여 과학농사의 우월성을 깊이 인식한 농업근로자들이 과학농사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감으로써 해마다 다수확자가 늘어나고있다.

그러나 아직 농업부문의 일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험주의와 토법에 매달리면서 날씨타발, 땅타발, 비료타발을 하고있으며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짓기 위한 사업이 산발적으로, 부분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이러한 편향들은 군당위원회들이 농업부문에 대한 당적지도에서 중시하여야 할 문제점들을 시사하여준다.

군당위원회들은 농업근로자들을 과학농사의 주인으로 키우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짜고들어야 한다.앞선 영농방법과 기술을 원리적으로 인식시키고 다수확농장원들의 경험을 널리 보급하며 과학농사의 우월성이 실천적으로 증명될수 있도록 적극 떠밀어주어 농업근로자들이 농사는 하늘이 아니라 과학기술로 무장한 사람이 짓는다는것을 스스로 느끼고 과학농법을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게 하여야 한다.

군당위원회들은 아래당조직들이 농사지도에서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이며 해당 연구기관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선진영농방법들을 대담하게 받아들이고 능률적인 농기계를 적극 도입하는 등 과학기술로 알곡증산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추동하여야 한다.

모든 군당위원회들은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당사업을 철저히 지향시켜나감으로써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에서 자랑찬 승전포성이 울리게 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