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민들은 정면돌파전의 참전자

 

우리 조국과 혁명은 중대하고도 비상한 력사적시기를 맞이하였다.우리 당이 내외에 엄숙히 선포한 정면돌파전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하고 뿌리깊은 고립압살책동을 총결산하기 위한 하나의 치렬한 전쟁이다.

전쟁의 승패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만이 아니라 매 인간의 생명과 존엄, 오늘과 래일을 좌우하는 심각한 문제로 된다.공화국공민이라면 누구나 삶의 순간순간 심장에 손을 얹고 깊이 새겨보아야 한다.당이 부른 정면돌파전에서 나는 과연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있으며 어떤 역할을 하고있는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공민적의무를 량심과 의리로 간직하지 못하면 조국을 위하여 참답게 헌신할수 없으며 공화국공민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도 지켜낼수 없습니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한 공민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이 큰가 아니면 작은가 하는것은 바로 그자신에게 달려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로력혁신자이며 온 나라가 다 아는 시대의 전형인 리명순동무는 지난 수십년간 해마다 인민경제계획을 몇배로 넘쳐 수행해왔다.그는 평범한 로동자이지만 조국과 혁명의 전진에 기여하는 몫은 결코 작다고 할수 없다.정면돌파전의 매일매일의 전과는 우리 공민들이 성실한 피와 땀을 바쳐 이룩하는 혁명과업실적이 모여 이루어지는것이다.

우리 조국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주객관적인 장애와 난관들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제끼기 위한 혁명적인 공세이며 치렬한 전투인 정면돌파전은 매 공민이 자기 위치를 든든히 차지하고 두몫, 세몫 맡아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공화국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더 많이 창조해야 할 정면돌파전에서 참전자와 방관자, 전투원과 구경군이 따로 있어서는 안된다.정면돌파전의 한복판에서 나가는 사람이 따로 있고 장엄한 대오가 나아가는 길옆에 비켜서있거나 뒤전에 나앉아 전과를 기다리는 사람이 따로 있어가지고는 승리의 날을 앞당길수 없다.

우리의 정면돌파전은 전인민적인 돌파전으로 되여야 하며 모든 공화국공민들은 1950년대의 조국수호자들처럼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나라의 존엄과 기상을 만방에 떨치는 정면돌파전의 열렬한 참전자, 용감무쌍한 전투원이 되여야 한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인 과학전선에서부터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한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안고 과학의 첨단요새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서 국방과학자들처럼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함으로써 모든 전선의 앞길을 환히 밝히는 등불이 되고 경제발전을 힘차게 이끄는 기관차가 되여야 한다.

지금 어디서나 요구되는것이 인재인것만큼 교육부문의 일군들과 교원들은 교육사업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켜 어렵고도 장기적인 투쟁의 승리를 적극 담보하여야 한다.

정면돌파전은 경제전선과 과학전선, 교육전선에서만 진행되는것이 아니다.의료일군들은 보건은 우리 제도의 우월성이 인민들의 피부에 직접 닿는 사회주의영상의 주요징표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사회주의보건의 본태를 살리고 지키는데 지혜와 열정을 바쳐나감으로써 우리 제도의 우월성을 힘있게 과시하여야 하며 창작가, 예술인들은 천만자루의 총검을 대신할수 있는 명작들을 집중적으로, 련속적으로 내놓아 온 나라를 혁명열, 투쟁열로 들끓게 해야 한다.

우리 혁명의 갈피갈피에는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수많은 근로자들과 청년들, 가두녀맹원들이 어렵고 힘든 초소에 적극 탄원하여 조국의 부강발전에 기여한 숭고한 모범들이 새겨져있다.

우리의 전투적로정을 새로운 승리에로 이어나가기 위한 강위력한 추진력은 다름아닌 전인민적인 정신력의 총폭발이며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모든 공민들의 열렬한 조국애와 창조적노력에 의거하는 거창한 애국투쟁이다.이 땅에 생을 둔 사람모두가 자기자신과 한가정을 초월하여 당과 국가적인 립장에서 사고하고 사회주의건설의 격전장마다에 적극 탄원하며 크건작건 나라에 보탬이 되는 좋은 일들을 스스로 찾아할 때 력사에 길이 남을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전인민적인 승리로 빛나게 될것이다.

전체 공화국공민들이여, 우리모두가 사랑하는 시 《용서하시라》의 한구절을 다같이 마음속에 새겨보자.

그러나 용서치 마시라 조국이여

진격의 길에서 내 주저하며

순간이나마 생명의 귀중함을 생각한다면

하여 나의 가슴을 겨눈 적의 탄알이

전우의 가슴을 뚫게 된다면

절대로 용서치 마시라

그렇다.조국을 위한 투쟁에 한몸 내대지 않는것처럼 수치스러운 일은 없다.

모든 공민들은 정면돌파전에로 부른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뼈에 새기고 신심드높이 분발하여 자기의 영예로운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허명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