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보장대책을 예견성있게

사리원시에서

 

사리원시의 일군들이 농사차비에서 물확보사업을 중요한 문제로 틀어쥐고 작전과 지휘를 보다 치밀하게 짜고들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물은 농업에서 말그대로 생명수입니다.》

새해 첫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가슴에 새기는 시당책임일군의 생각은 깊었다.정면돌파전에서 농업전선을 주타격전방으로 정한 당의 뜻대로 올해에 기어이 알곡생산에서 장훈을 불러야 하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졌다.그러자면 어떻게 하나 관개용수문제를 원만히 풀기 위한 공사를 진행하여야 하였다.

지난해농사경험과 교훈에 비추어보아도 시안의 포전들에 물을 원만히 대주지 않고서는 높고 안전한 수확을 기대할수 없었다.

하지만 공사량이 방대하였다.수십대의 양수설비보수, 수백개의 우물파기, 졸짱박기, 관개구조물보수…

사색을 거듭하던 시당책임일군의 머리속에는 지난해말 문현협동농장 농산제5작업반에 지하저수지를 건설하던 때의 일이 떠올랐다.

사실 이 농장은 시적으로 가물피해를 많이 받는 단위라고 할수 있었다.

지난해에도 고온과 가물로 하여 농작물들이 피해를 적지 않게 입었다.그래서 시에서는 지하저수지를 건설할 목표를 세우고 공사를 내밀었다.

처리해야 할 토량만 하여도 수백㎥에 달하였다.시에서는 로력을 집중시키는 한편 굴착기와 삽차, 대형화물자동차 등 기계수단들을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을 박력있게 내밀었다.하여 공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결국 지난해말 지하저수지공사는 불과 열흘도 안되는 사이에 끝났고 수십정보의 포전에 물을 원만히 댈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그때 일을 생각하며 시당책임일군은 결심하였다.

공사량이 비록 방대하지만 마음먹고 달라붙기에 달려있다.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기어이 다수확을 안아오자면 목표를 높이 세우고 통이 크게 일판을 전개하여야 한다.

그는 일군들과 협의회를 열고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이렇게 되여 물원천을 적극 확보하며 물을 효과적으로 리용할데 대한 문제, 양수설비와 관개구조물들을 보수정비할데 대한 문제, 우물, 졸짱을 비롯한 지하수시설들을 많이 조성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되였다.

시에서는 이에 기초하여 전반적인 전력계통이 달라진 조건에 맞게 양수장의 전동기를 고압전동기로 개조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또한 일군들이 현지에 나가 관개구조물들의 상태를 구체적으로 조사장악하고 한방울의 물이라도 허실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해나가고있다.

이와 함께 수백m에 달하는 철관보수를 3월까지 끝내는것을 비롯하여 시안의 전반적인 포전들에 물을 원만히 대주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다.

올해에 반드시 다수확을 안아오려는 시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혁신적인 일본새는 좋은 결실을 안아올것이다.

특파기자 신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