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정신을 체질화한 사람이 애국자이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이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갈데 대한 강령적인 과업을 제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수백만 근로대중의 앙양된 열의와 창조적노력에 의거한 거창한 애국투쟁이라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그리고 모든 공민들이 최대한으로 증산하고 절약하여 우리의것을 더 많이 창조하고 극력 아껴쓸 때 적대세력들이 아무리 제재해도 우리의 경제는 끄떡없고 우리의 살림은 보다 윤택해질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이 땅에 생을 둔 공민이라면 누구나 자기의 심장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당이 부른 정면돌파전에서 나는 과연 어떻게 살며 일해야 하는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대중이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사회주의사회에서 절약투쟁을 강화하는것은 근로자들의 마땅한 의무입니다.사회주의사회에서 근로자들이 절약투쟁을 벌리는것은 자기 조국과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의 표현이며 사회와 집단 그리고 자기자신을 위한것입니다.》

우리 혁명의 갈피갈피에는 당이 준 과업이라면 없는것은 만들어내고 부족한것은 찾아내면서 결사관철한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숭고한 모범들이 새겨져있다.

우리의 눈앞에 어려온다.

당중앙위원회 1956년 12월전원회의는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증산과 절약투쟁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킨 력사적인 전원회의였다.

전원회의가 열릴 당시 우리 나라의 정세는 매우 복잡하였으며 우리의 형편은 참으로 어려웠다.그때 새로운 인민경제계획수행에 들어서는 우리에게는 자금도 부족하고 로력도 부족하였으며 설비와 자재도 부족하였다.그런데다가 원쑤들은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호시탐탐 노리고있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전원회의가 있은 다음 인민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강선제강소(당시)에 나가시여 로동자들에게 나라의 형편과 당전원회의결정을 알려주시고 지금 건설도 더 하고 국방력도 강화하려고 하니 강재가 많이 요구되는데 동무들이 예비를 찾아내여 강재를 계획보다 1만t만 더 생산하자고 호소하시였다.

강선의 로동계급은 당의 호소를 받들고 압연기를 잘 보수정비하고 용감하게 투쟁하여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재를 생산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강선로동계급의 모범을 따라 많은 공장, 기업소들에서 낡은 공칭능력과 기준량을 타파하고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일으켰다.증산투쟁의 불길속에서 우리앞에 가로놓인 난관은 극복되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천리마의 대고조가 일어났다.

수령이 기억하고 당이 잊지 못하며 우리 인민이 아름다운 노래로 추억하는 해주-하성철길건설자들, 그들은 어렵고 힘든 일이 막아나설 때마다 돌격대를 무어 피끓는 청춘의 힘으로 뚫고나가면서 많은 창의고안과 기술혁신을 하여 나라에 커다란 리익을 주었으며 절약된 로력과 자재로 장연-락도, 연안-배천의 수십㎞의 철길을 더 건설할것을 결의해나섰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언제인가 온 세상이 감탄을 금치 못하는 서해갑문을 돌아본 자본주의나라의 어느 한 재벌은 몹시 놀라와하면서 동행한 우리 일군에게 자기 생각에는 이 갑문을 건설하는데 한 70억US$ 들었을것 같은데 그 많은 돈을 어디에서 꾸어다가 건설하였는가, 조선에서 요구하면 자기가 한 10억US$ 꾸어주겠다고 하였다.우리 일군이 다른 나라에서 돈을 꾸어다가 갑문을 건설한것이 아니라 우리자체의 힘으로 건설하였다, 당신이 한 2 000억US$를 꾸어주겠다면 흥정해볼수 있겠지만 10억US$ 같은것은 필요도 없다고 단호히 말하자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사회에서 생존한 그가 자본주의경제방식은 알수 있어도 당의 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없는것은 만들어내고 부족한것은 찾아내면서 날바다를 가로막은 군인건설자들의 불굴의 정신력은 미처 계산할수 없었던것이다.

애국자란 별다른 사람이 아니다.

비록 겉모양은 소박하고 수수해도 자기 일터, 자기 기대를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는 사람, 부강조국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찾아하기 위해 애써 노력하는 사람, 최대한 증산하고 절약하는 사람이 참된 인간, 진정한 애국자이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인민군부대를 현지시찰하실 때 부대에서 건설한 남새온실에도 몸소 들리시여 온천물을 리용하여 좋은 작황을 마련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면서 일군들이 온천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해 머리를 많이 썼다고, 애국심은 흘러가는 물도 아끼고 유용하게 쓰는데서 표현된다고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그 어느 일터나 다 부강조국을 떠받드는 주추이며 공화국의 륭성발전은 바로 매 공민이 자기 일터에서 최대한 증산하고 절약하려는 높은 자각과 헌신적노력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석탄을 캐는 탄부들, 천을 짜는 방직공들, 통나무를 생산하는 벌목공들 아니 우리 당이 맡겨준 영예로운 초소에서 숨쉬며 일하는 공민 누구나 순간순간 자각을 안고 살아야 한다.

나는 오늘도 당의 의도에 맞게 최대한 증산하고 절약하기 위해 애쓰며 노력하고있는가.

절약투쟁을 강화하는 과정에 사람들은 자기자신보다 나라를 항상 먼저 생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한몸바치는 열렬한 애국자들로 준비하게 된다.

항일의 나날 맨손으로 연길폭탄을 만들어낸 항일투사들도, 전화의 나날 적들의 맹폭격속에서도 싸우는 전선에 무기와 탄약을 드팀없이 보장한 군자리로동계급도 다 자력갱생의 본보기, 절약정신을 체현한 열혈의 애국투사들이였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기가 하는 일이 사랑하는 우리 조국의 전진발전과 이어져있다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고 성실한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

모든 공민들이 최대한으로 증산하고 절약하여 우리의것을 더 많이 창조하고 극력 아껴쓸 때 우리의 살림은 보다 윤택해질것이다.

오늘도 우리 매 공민의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되새겨보자.

증산의 불길속에 넘쳐나는 우리 재부

절약의 그 손길에 더욱 높이 쌓여지네

우리 당 높은 뜻을 가슴마다 새겨안고

증산하고 절약하여 부강조국 빛내가세

 

그렇다.

절약하는 사람이 참된 애국자이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누구나 절약정신을 체질화한 시대의 주인공, 참다운 애국공민이 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현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