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의 전구에 울려퍼진 력사의 선언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전통

 

세월이 흘러 강산은 변하여도 언제나 변함없이 웅건장중한 모습으로 솟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혁명열, 투쟁열을 북돋아주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

지난해 12월 몸소 군마를 타시고 백두대지를 힘차게 달리시며 뜨거운 선혈을 뿌려 조선혁명사의 첫 페지를 장엄히 아로새겨온 빨찌산의 피어린 력사를 안아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은 참으로 뜨거우시였다.

백두대지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에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강국념원이 푸르싱싱 살아 생생히 깃들어있는것 같고 나라를 찾기 위해 피흘려 싸운 항일혁명선렬들의 넋이 어려있는것만 같으시였던것이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새 세대 당원들과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과 청소년학생들에게 백두의 혁명전통은 우리 혁명의 개척과 더불어 창조되고 준엄한 혁명의 년대들마다에서 끊임없이 계승발전되여온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전통이라는것을 똑바로 인식시켜야 하며 우리 혁명의 모든 단계, 모든 형태의 투쟁에서 불멸의 생명력을 과시하고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만방에 높이 떨치게 한것이 백두의 혁명전통이라는 옳바른 견해와 관점을 새겨주어야 한다.

이 말씀에는 주체혁명위업완성의 길에서 동풍이 불건, 서풍이 불건 오직 백두의 혁명전통만을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전통으로 틀어쥐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려는 우리 원수님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고동치고있었다.

 

《백두산대학》

 

오늘 우리 당은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정면돌파전의 맨 앞장에서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박차며 대오의 진격로를 열어나갈것을 바라고있다.

하다면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 우리 일군들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어떤 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사업하고 생활해야 하는가.

그것을 가르쳐주는 혁명대학이 있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을 돌아보시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과 사적지들마다에는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혁명사상이 그대로 맥박치고있다고 하시면서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굴함없는 혁명정신을 알자면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교양을 많이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특히 혁명의 지휘성원들이 수령님과 장군님을 닮은 견실하고 유능한 정치활동가들로 자기자신들을 철저히 준비하고 무장하려면 백두산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백두산대학》을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백두산대학》!

백두에 뿌리내린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며 그 위대한 전통에 기초한 불굴의 공격사상으로 혁명의 난국을 타개하고 개척로를 열어제끼자는것이 우리 당의 일관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일군들이여, 영광넘친 조선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다는것을 깊이 간직하고 누구나 백두산으로 오르자.

언제 어디서나 백두산을 마음에 안고 살자.

본사기자 강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