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군의 늘어나는 자랑

 

양덕군이 몰라보게 달라졌다.아니 천지개벽되였다.

나라의 온천문화를 대표할수 있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희한하게 일떠선것과 동시에 군의 전반적거리와 마을들, 공공건물, 도로들이 개건되였다.

하여 양덕군을 찾는 사람들마다 깊은 감회속에 군의 어제와 오늘을 돌이켜보고있다.

어찌 군의 면모만 달라졌다고 하랴.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과 더불어 이곳 주민들의 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식료공장, 산과실가공공장, 화학공장, 종이공장, 일용품공장, 박제품공장 등 지방공업공장들도 현대적으로 일떠섰다.

지금 이 공장들에서는 갖가지 제품들이 생산되고있다.

지난 시기 이 고장 사람들에게 양덕군의 특산이 무엇인가고 물으면 첫째로 꼽는것이 도토리로 만든 술이였고 다음에는 송이버섯이였으며 산나물과 같은 농토산물이 고작이였다.

그러나 오늘 양덕군의 특산은 계속 늘어나고있다.

개건현대화된 산과실가공공장에서는 이 고장의 흔한 산과실로 만든 머루단물이며 다래단물, 돌배단물들이 생산되고있다.

종이공장에서 생산되는 학습장이나 위생용품을 보면 이것이 과연 지방공업제품이 옳긴 옳은가 할 정도이다.

수유나무, 피마주열매를 원료로 하여 만든 비누의 질도 괜찮고 일용품공장에서 생산되여나오는 비닐박막이나 비닐관 그리고 각종 수지제품들도 군농사와 주민들의 생활향상에 이바지하게 될것이다.

올해 양력설을 맞으며 군내인민들에게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된 갖가지 제품들이 공급되였다고 한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하여도 자기 고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에 대해서는 도리머리를 흔들던 양덕군사람들이였다.그러던 그들이 오늘은 중앙공업제품도 울고갈 자기 지방의 질좋은 제품들을 쓰게 되였으니 그 심정들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사람들의 발길이 잘 미치지 않던 산골지방의 인민들도 잘살게 하여주시려 그토록 마음을 쓰시며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이 양덕군의 매 가정마다에 넘쳐나고 그 사랑, 그 은덕에 보답하려는 불같은 마음들이 불길이 되여 일터마다에서는 매일, 매 시각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강명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