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연단

자력갱생! 우리도 할수 있다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의 목소리에 화답하여-

《힘이 납니다.경쟁을 약속합시다!》

정일룡 문평제련소 내화물작업반장에게 보내는 금성뜨락또르종합공장 1가공직장 가공2작업반원들의 편지

 

안녕하십니까.우리 금성뜨락또르종합공장 1가공직장 가공2작업반원들은 지난 2월 1일부 《로동신문》 지상연단에 《자력갱생은 나자신으로부터》라는 제목으로 실린 정일룡작업반장동지의 경험담을 읽고 커다란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힘이 납니다.

동지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정면돌파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로동계급에게 자력갱생의 주인은 다름아닌 우리자신이며 누구나 당이 바라는 지식형근로자로 될수 있다는것을 훌륭한 실천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동지의 경험은 우리 로동계급부터가 새 기술의 주인이 되고 창조자가 되는 바로 여기에 자력으로 부흥의 활로를 열수 있는 중요한 담보가 있다는것을 확신케 하였습니다.

당에서 가르친것처럼 로동계급을 과학기술인재화하는데 우리 나라 공업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지름길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 금성뜨락또르종합공장 로동계급은 몇해사이에 새형의 80hp뜨락또르를 생산하면서 많은 기술혁신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다른것은 그만두고라도 완전유압조향장치에 들어가는 어느 한 중요치차를 가공하자면 매우 어려운 기술적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우리는 그 부속품생산공정을 자체로 확립하였습니다.

지난 시기에 만든 조향장치부속에 비하면 그만한것도 대단한것이라고 여기면서 우리는 만족을 느끼였었습니다.그러나 단 4년동안에 무려 14건의 국가발명과 수많은 기술혁신안들을 내놓으면서 생산지표를 획기적으로 늘이고 작업반을 제련소에 없어서는 안될 보배작업반으로 만들어놓은 동지의 모범앞에서 우리는 정말 큰 자책을 받았습니다.

공장의 일군들이나 전문기술자들이 새 일감과 방도를 찾아주면 로동자들은 그것을 수행하면 그만이라는 옳지 못한 관점에 빠져있은적이 없었는가를 놓고 자신들을 돌이켜보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생산활동의 직접적담당자로서 누구보다 공장의 현실을 잘 알고있는 우리 로동계급부터가 자력갱생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들고일어나야 가로놓인 난관을 더욱 과감히 짓부시고 단위발전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결의합니다.동지처럼 자력갱생은 나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작업반원모두가 기술혁신의 능수가 되며 만만한 야심과 포부를 가지고 세계와 경쟁하고 세계를 앞서나가는 자존의 강자가 되겠습니다.그리하여 뜨락또르부속품가공공정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고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세계에 당당히 내놓고 자랑할수 있는 자력갱생무쇠철마를 보내주겠습니다.

정일룡작업반장동지, 경쟁을 약속합시다.

우리 두 작업반이 얼마나 더 많은 기술혁신성과를 안고 당창건 75돐 경축광장에 들어서는가를 온 나라에 보여주자는것을 이 지상연단에서 제기합니다.

동지와 문평제련소 내화물작업반원들의 혁혁한 성과를 기대하면서.

금성뜨락또르종합공장 1가공직장 가공2작업반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