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구 과학농사의 척후병답게

함경남도농업과학연구소에서

 

함경남도농업과학연구소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당창건 75돐이 되는 올해에 뚜렷한 농업과학기술성과를 내놓을 불같은 열의밑에 분발해나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부문 과학자, 기술자들은 과학기술의 알찬 열매로 풍년로적가리를 높이 쌓을 애국의 마음을 안고 농업생산에서 절박하게 나서는 문제들을 종자로 틀어쥐고 연구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내밀어야 합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일군들은 과학연구사업에 내재하고있는 결함과 원인들을 심각히 분석해보았다.

지난해 거둔 성과에 자만하지 않았는가.연구과제를 앞에 놓고 우는소리를 한적은 없었는가.연구목표설정을 바로하였는가.…

생각해볼수록 자책되는바가 컸다.

한개 도의 농사를 과학기술로 담보해나가야 하는 우리가 그 발전을 선도하는 등불이 되고 기수가 되자면 마땅히 연구목표를 더 높이 세워야 한다.

최금녀소장의 이야기는 일군들로 하여금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척후병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 새로운 결심을 가다듬게 하였다.

연구소에서는 지난해 새로운 품종들을 개발하고 선진적인 재배기술을 확립한데 기초하여 올해에도 도의 농업발전을 추동할수 있는 과제들을 대담하게 연구목표로 내세웠다.

연구사들은 당조직의 지도밑에 새로운 우량품종들을 더 많이 육성도입하고 선진영농방법을 연구완성하며 실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설계하고 그 수행을 위해 떨쳐나섰다.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올해의 첫걸음을 내짚은 일군들은 연구사들과 함께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풀어나가고있다.

연구소에서는 능력있는 연구사들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함주군 동봉협동농장을 비롯한 농촌들에 파견하여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짓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도록 하고있다.

연구사들은 영농공정별에 따르는 과학기술적인 문제들을 현장기술일군들과 농장원들에게 알려주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리고있다.또한 지난해농사의 경험에 비추어 농장원들과 지혜를 합치고있으며 걸린 문제를 놓고 탐구의 열정을 바쳐가고있다.이처럼 농장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심있게 풀어나가는 과정에 올해 다수확을 안아올수 있는 담보가 하나하나 마련되고있다.

저수확지에서 정보당 소출을 높이며 밭네벌농사로 다수확을 내기 위한 재배기술 등은 현장일군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척후병답게 올해의 첫걸음을 크게 내짚은 이들이 온 한해 도안의 농사를 과학기술로 추동할 많은 성과를 이룩하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특파기자 김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