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일군들

백두산밀영고향집 방문, 리명수지구 답사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일군들이 백두의 칼바람에 심신을 단련하며 25일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행군길에 올랐다.

답사행군대원들은 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유서깊은 소백수골에 들어섰다.

천하제일봉으로 높이 솟아 빛나는 정일봉을 우러르며 터치는 답사행군대원들의 격정의 환호가 소백수골안에 메아리치고 오늘의 빨찌산대오를 반겨맞는듯 서리꽃도 흰빛을 뿌리였다.

백두광명성탄생을 소리높이 웨치던 투사들의 환희가 간직되여있고 한줌의 흙, 한그루의 나무에도 항일의 영웅전설이 깃들어있는 혁명의 성지에 들어선 그들은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사령부귀틀집을 찾은 그들은 오늘도 거세차게 나붓기는 붉은기를 바라보며 백두산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혁명의 활화산을 터쳐올리시여 조국해방의 대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은 답사행군대원들은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그날로부터 백두의 담력과 배짱, 불굴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헌신으로 이 땅우에 강대하고 무궁번영할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억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숭엄히 돌이켜보았다.

력사의 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앞에서 그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은 비록 크지 않고 뜨락은 넓지 않아도 위대한 태양이 솟아오른 혁명의 성지로, 우리 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주고 지켜주는 혁명의 고향집으로 천만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빛나고있음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몸소 지으신 송시비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사용하신 박우물 등을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이날 답사행군대원들은 백두산지구에 꾸려진 비밀근거지들중의 하나인 사자봉밀영을 답사하였으며 숙영지에서 혁명가요합창경연과 시랑송모임을 진행하였다.

이에 앞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일군들은 24일 리명수지구를 답사하였다.

리명수혁명사적지에서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을 혁명전통교양의 위력한 거점으로 전변시켜주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청봉숙영지의 사적물들을 돌아보면서 백두산정신을 체질화하여 절세위인들께서 세워주시고 굳건히 다져주신 인민주권기관 일군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혁명적열정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