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영농기술도 옳은 방법론이 안받침될 때 은을 낼수 있다

연안군일군들의 사업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부침땅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에서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한 근본열쇠는 당의 농업정책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 정보당 수확고를 최대로 높이는데 있습니다.》

밭모, 밭상태모에 의한 소식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2배이상 늘이는것, 이것은 연안군일군들이 올해농사대책안을 세우면서 내린 결론이다.

지난해 군에서는 밭모, 밭상태모기르기에서 일정한 경험을 쌓았다.

이렇게 모를 기르니 종전보다 벼모가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에 적응하는 힘이 세지고 튼튼하게 자랐다.또한 논벼의 생육기일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었고 더우기는 뿌리발육상태가 훨씬 좋아 모살이기간을 줄일수 있었다.논에서 물을 대고 키운 모는 뜰 때 뿌리가 끊기는 현상이 나타나 모살이기간이 오래였다.하지만 밭모, 밭상태모기르기를 하면 이런 현상이 적고 모살이기간이 거의 절반이나 줄어들게 된다.이것은 정보당 소출을 높이는데 좋은 영향을 주었다.

이로부터 군일군들은 올해에 대담하게 밭모, 밭상태모비중을 높일것을 결심하였다.

집체적토의를 거쳐 목표가 세워진 다음에는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모든 일을 착실하게 내밀어야 성과를 거둘수 있다.

군일군들은 이런 관점을 가지고 씨뿌리기준비를 물감장사하듯 짜고들었다.

여기서 잘한것은 모판준비에 품을 들인것이다.

우선 모판적지를 바로 정하도록 하였다.군일군들은 밭모, 밭상태모기르기에서 뿌리를 튼튼히 자래우는 문제를 중시하였다.지난해 정보당 소출을 높이지 못한 요인의 하나가 뿌리가 튼튼하지 못한 벼모를 내여 생육이 억제되고 조금만 바람이 세게 불어도 논벼가 쉽게 넘어진데 있었던것이다.

군일군들은 수분을 보충해주면서 벼모를 길러야 하는 조건을 타산하여 토양의 구체적인 성질을 따져보고 모판자리를 정하도록 하였다.

찰흙이나 진흙이 많은 토양은 물기를 머금으면 잘 빠지지 않고 습하며 마르면 굳어져서 벼모가 뿌리를 잘 뻗을수 없었다.또한 모래기가 많은 토양은 지력이 낮고 수분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하면 벼모가 피해를 받을수 있다는 문제에 주의를 돌렸다.그래서 토양감새가 좋으면서 지력이 높은 포전에 모판을 만들도록 하였다.

무슨 일이나 정성을 기울이면 못해낼 일이 없다.올해 모판재료를 준비하면서도 군일군들은 이런 립장에서 사업을 조직하였다.

밭상태에서 큰모를 기르자면 생육조건을 잘 보장하여야 한다.그리고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심한 봄철에 낮은 온도의 피해를 막지 못하면 벼모마름병에 걸릴수 있다.

군일군들은 이런 조건들을 예견하고 흔히 농장원들이 말하는 완전가재료로 생산한 부식토, 흙보산비료, 발효퇴비, 닭배설물가루 등을 낼 결심을 하였으며 평당 시비량도 확정하였다.특히 모판온도를 높이기 위해 질좋은 부식토를 평당 20~30㎏씩 내는 문제를 강조하였다.

절약은 곧 생산이며 애국심의 발현이다.올해 모판만들기를 혁신하게 된것도 군일군들이 물절약의 견지에서 방도를 찾은 결과이다.

모판을 밭에 만드는 조건에서 벼모가 가물의 영향을 많이 받을수 있다는것을 타산한 군일군들은 모판만들기를 다른 방법으로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종전처럼 두둑을 짓는 방법으로 모판을 만들면 평당 물소비량이 많으면서도 가물을 탈수 있었다.그래서 모판들을 그 사이에 낸 다님길보다 일정한 깊이로 낮게 만들도록 하였다.이렇게 하면 물이 모판에 그대로 잦아들어 소비량을 훨씬 줄일수 있었다.그러면서도 모판보다 높은 다님길 옆면을 따라 바자를 쳐서 둘레를 막아놓아 변두리의 모도 튼튼히 키울수 있었다.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에서는 일군들을 농장들에 내려보내여 모판만들기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대책을 세우도록 하였으며 기술일군들을 대상으로 하여 과학기술강습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

또한 모판 수백평당 한개씩 우물을 파거나 졸짱을 박고 그 주변에 물주머니를 만들도록 하였다.봄철기온이 낮은 조건에서 물주머니에 물을 정상적으로 채워놓으면 자연에네르기에 의해 덥혀진것을 모기르기에 리용할수 있었던것이다.

올해농사차비를 시작하면서 씨뿌리기를 모의하여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한것도 경험적이다.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고 군일군들은 앞선 영농방법을 받아들이는데서 농업과학기술보급사업과 함께 영농공정수행과정에 진행하는 작업방법들을 농장원들에게 실물로 보여주는데 힘을 넣었다.그래서 모판만들기로부터 박막씌우기에 이르는 수십가지의 작업들을 포전에서 시범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하였다.

이렇게 밭모, 밭상태모기르기방법들을 알려줌으로써 농장원들이 씨뿌리기에서 나서는 기술적요구들을 쉽게 새길수 있게 하였다.

평당 씨뿌림량을 정확히 보장할수 있게 모판별로 종자주머니를 만들어 리용하게 한것도, 모판만들기준비공정으로부터 완성단계에 이르기까지 진행하는 세부작업 전과정이 구체적으로 수록된 편집물을 누구나 볼수 있게 한것도 앞선 영농기술을 적극 받아들이는데 맞게 생산자대중이 신심을 가지고 분발하도록 하기 위해 방도를 찾는 과정에 발기한것이다.

밭모, 밭상태모씨뿌리기작전을 빈틈없이 짜고들어 실속있게 내밀고있는 군일군들의 경험은 지금 여러 단위에 일반화되고있다.

본사기자 정영철

 

-연안군 소아협동농장에서-

주대혁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