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관들의 역할을 높이는 사업을 방법론있게

지난해 시(구역), 군교육사업판정총화에서 높이 평가된 모란봉구역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교육사업에 발벗고나서야 합니다.》

지난해 전국적인 시(구역), 군교육사업판정총화에서 모란봉구역이 단연 1등을 하였다.

이것은 당의 인재중시, 교육중시정책관철을 위해 모란봉구역 일군들이 피타게 노력해온 결과에 대한 응당한 평가로 된다.

학교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울여온 이곳 일군들의 노력과 이 과정에 발휘된 사업기풍을 놓고도 구역이 1등을 하게 된 비결을 찾아볼수 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모든 교육기관이 자기 책임을 다하게 하는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어느 구역에나 학교전교육기관과 초등 및 중등교육기관이 있다.그리고 매 교육기관에서는 교종별특성에 맞게 학생들이 다음단계의 교육을 충분히 받을수 있는 기초를 다져주고있다.

아래단계의 교육기관에서부터 학생들에 대한 교육을 책임적으로 하지 못한다면 다음단계 교육의 질이 담보될수 없다.기초가 약하면 그우에 크고 든든한 건물을 일떠세울수 없는것과 마찬가지이다.

구역의 일군들이 잘한것은 바로 교육에서 순차성과 련관성을 보장할수 있게 매 교육기관이 자기 역할을 높이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린것이다.여기에서 기본은 교원들의 자질문제와 새 교육방법의 창조도입으로 보았다.그리하여 우선 교원들의 자질향상사업을 교육기관들에만 맡겨놓은것이 아니라 일군들이 틀어쥐고 구역적인 사업으로 목적지향성있게, 일관하게 밀고나간것이다.

구역책임일군들부터가 각 교육기관별로 교수참관을 매주 1차이상 진행하면서 교원들과 교양원들의 자질향상사업을 직접 틀어쥐고 내밀었다.이렇게 하니 걸린 문제들이 제때에 로출되고 부족점들을 찾아 극복하기 위한 사업도 실속있게 진행되였다.

제14차 전국교원대회이후 구역당위원회 책임일군이 긴마을소학교에서 교수참관을 진행할 때였다.책임일군은 1학년 학생들이 수업내용을 인식하고 발표하는 수준이 서로 다른것을 포착하고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것을 깨닫게 되였다.

수업후 이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세우겠는가고 물었을 때 교원들의 대답도 각이하였다.이때 한 교원이 학업성적이 뒤떨어진 학생들속에도 어떤 과목에 한해서는 천성적인 재능의 싹이 있으므로 그것을 적극 조장발전시킨다면 학습에 재미를 붙이게 되고 점차 실력을 높일수 있다는 의견을 제기하였다.

책임일군은 그 교원의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였다.그리하여 모든 학생들의 천성과 소질을 적극 발양시킬수 있는 과외교육교양방법을 받아들이며 학생들을 다방면적으로 키울데 대한 문제를 놓고 협의회가 다시 진행되였다.그후 이 학교에서는 학년별로 과외소조들이 더 나오게 되였다.

과외소조를 많이 내온데 그친것이 아니라 매 교원이 여러 소조를 맡아 원만히 운영할수 있도록 자질향상을 따라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하였고 이 학교의 경험을 일반화해나갔다.

이를 계기로 소학교뿐만이 아니라 유치원과 초급 및 고급중학교에서도 교종별특성에 맞는 교육방법을 창조하고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이 적극 벌어졌다.

이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하여 구역에서는 개선유치원과 비파고급중학교에서 교종의 특성이 살아나는 본보기를 창조하도록 하였다.그리고 책임일군들은 물론이고 교육부문 일군들이 수시로 그 단위들에 나가 교육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진지한 토의를 거듭했다.

이 과정에 개선유치원에서는 주산교육을 통하여 유치원어린이들속에서 수자에 대한 정확한 표상과 함께 계산능력, 영상기억능력을 현저히 높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유치원교육단계에서 과학, 예술, 콤퓨터, 로보트, 외국어교육을 줄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할수 있었다.비파고급중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속독의 일반적인 묘리를 터득시키고 그들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주어 지능계발교육에서 본보기를 창조하였다.

개선유치원의 주산교육경험, 긴마을소학교의 과외소조운영경험, 비파고급중학교의 속독교육경험을 일반화하는 과정에 모든 교육기관에서는 교종별로 자기 단위가 도달해야 할 목표를 정확히 알고 분발하게 되였다.

결과 유치원으로부터 고급중학교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교육기관에서 교종별특성에 맞게 새로운 교육방법을 창조하기 위한 경쟁열풍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그것은 곧 교원들의 자질향상과 학생실력을 높이는데로 이어졌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구역일군들이 또 한가지 강하게 내밀고있는 사업이 있다.

분기에 한번씩 교종별, 과목별분과장협의회를 구역적으로 진행하여 분기간 각 분과들이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해주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것이다.

여기서 특징적인것은 한 교육단위안에서 서로 다른 학과목분과들사이의 경쟁이 아니라 구역적인 범위에서 같은 교종, 같은 학과목분과들사이의 경쟁분위기를 조성한것이다.

이렇게 같은 분과들사이의 경쟁열의를 구역적인 범위에서 고조시키니 분과장들의 책임성과 역할이 전례없이 높아지고 분과를 단위로 하는 교수연구, 학습열풍이 보다 세차게 일어번지게 되였다.이것은 전반적인 교원들의 자질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구역의 초등 및 중등교육부문 교육자들속에서 학위소유자대렬이 점점 늘어나고있는것이 우연하지 않다.

각 교종별로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것, 분기에 한번씩 교종별, 과목별분과장협의회를 진행하고 총화하는것, 이런 사업이 얼핏 보기에는 특별한 경험이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다.그러나 그것이 모든 교육기관의 역할을 높이는데로 이어지고 전반적인 교원들의 자질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결코 무시할수 없다.

모든 시(구역), 군들에서 모란봉구역의 일군들처럼 자기 지역 교육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한가지씩이라도 착상하고 실천한다면 그만큼 나라의 교육이 더욱 발전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백성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