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리상과 완강한 실천은 발전비약의 확고한 담보이다

성천강출하사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창조투쟁을 놓고

 

겹쌓이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제힘으로 부흥의 활로를 열어제끼는 단위들에는 반드시 높은 리상과 실력을 겸비한 창조형의 인간들, 완강한 실천력을 지닌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있다.자체의 힘으로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마련해놓고 전진의 뚜렷한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성천강출하사업소의 성과를 놓고 우리는 이에 대하여 다시금 느끼게 된다.

해마다 사업소앞에 맡겨진 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을뿐아니라 독특한 발전전략을 세워 난관속에서 오히려 소리치며 세계에 도전하고있는 사업소의 자랑찬 현실은 언제나 리상을 높이 세우고 그것을 훌륭히 실현하기 위하여 완강하게 투쟁할 때 놀라운 비약적성과가 이룩된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발전하는 시대는 리상과 목표를 현실성있게, 우리의 실정에 맞게 높이 정하고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며 전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성천강출하사업소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주체100(2011)년 12월 몸소 한겨울의 찬바람을 헤치며 찾아오시였던 영광의 일터이다.잊지 못할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과 6명의 인원과 80㎡밖에 안되는 부지면적을 가지고 설립된 사업소가 현대적인 생산토대를 그쯘히 갖추고 당정책관철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그러시면서 모든 단위 일군들이 이곳 일군들처럼 사업에 대하여 깊이 연구하고 완강하게 투쟁한다면 인민들이 행복하게 잘사는 강성국가를 하루빨리 건설하려는 당의 구상이 빛나게 실현될수 있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가슴속에는 온 세상의 행복을 다 받아안은것만 같던 영광의 그 시각이 오늘도 가슴속에 뜨겁게 간직되여있다.하지만 지난 시기 거둔 성과에 도취되여 발전하려 하지 않고 부단히 혁신하려 하지 않는것은 혁명가의 태도가 아니다.성천강출하사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투쟁기풍에서 제일 돋보이는 점은 일부 단위들처럼 이미 해놓은 일에 만족을 느끼고 현상유지에 매달린것이 아니라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부단히 리상과 목표를 높이 세우고 시종일관 완강한 공격기질로 착실히 성과를 확대하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전에서 피눈물의 맹세를 다진 때로부터 김선실지배인과 종업원들이 지난 몇해동안 수산물가공품생산에 못지 않게 품을 많이 들인 사업은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수 있는 첨단나노제품들을 연구개발하는것이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사업소에 찾아오셨을 때 제일 기뻐하시면서 크나큰 기대를 안겨주신 사업중의 하나가 바로 물고기부산물에서 추출한 물질을 가지고 여러가지 용도에 쓰이는 나노제품들을 개발하는것이였다.

그때까지만 하여도 우리 나라 나노기술수준은 응당한 높이에 도달하지 못하고있었던것으로 하여 지배인은 세계적인 나노과학기술발전추세를 료해하기 위해 어느 한 대학의 연구사들과 함께 먼길을 다녀오기도 하면서 말그대로 불철주야로 뛰여다녔다.하여 위대한 장군님께 결의다진대로 나노기술을 도입한 첨단제품 10가지 개발목표를 2015년까지 성과적으로 수행하게 되였다.그가운데서 어느 한 나노의약품은 평양에서 열린 국제상품전람회에 나가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남들같으면 이쯤한 성과앞에서 만족하였을것이다.이들도 처음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였다는 크나큰 기쁨에 넘쳐있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제품개발에 참가한 지배인은 점차 자기들이 만든 한 의약품에 일련의 부족점이 있다는것을 포착하게 되였다.누가 선뜻 알수 없는 미세한 부족점이였으나 지배인은 그것이 천근만근의 무게로 가슴을 짓누르는것만 같았다.

무엇을 얼마나 만들어놓았다는 가지수나 채우고 과연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했다고 할수 있는가.

하나를 만들어도 우리 국가의 존엄이 비끼게 실용적가치를 최상의 수준으로,

이것이 성공의 희열에 잠겨있던 지배인과 종업원들이 스스로 개척의 초행길에 또다시 나서면서 내세운 리상이였다.

물론 리상이 높을수록 그만큼 어려움도 크다는것을 몰라서가 아니였다.

현실속에는 지난 시기 무엇을 해놓았다고 요란하게 떠들었지만 일정한 시일이 지나면 그 존재마저도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가뭇없이 사라져버리는 창조물들도 없지 않다.그런 창조물들은 례외없이 처음에 포부는 크게 세웠지만 실현과정에 부닥친 난관을 이겨내지 못하여 손쉽게 합격도장을 누른것이라고 할수 있다.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앞에서 동요하지 않으며 끝까지 리상에 충실하는것은 이곳 사업소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서 찾아볼수 있는 본받을만 한 기질이다.

높이 세운 목표를 수행하자면 반드시 나노제품의 분산안정성을 보장할수 있는 리상적인 물질을 찾아내야 하였다.그런데 세계나노기술발전추세를 언급한 수많은 도서들에는 이들이 그처럼 모대김속에 찾는 물질제조방법에 대한 일부 시사적인 내용은 있으나 그 어디에도 정확한 기술적방도에 대하여 언급한것은 없었다.그런것으로 하여 전문연구사들도 없이 순전히 자체의 기술력량만 가지고 미지의 물질과 제조방법을 탐구해야 하는 이 사업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는지, 과연 성공할수 있겠는지 누구도 알수 없었다.

지배인은 직접 위생복을 입고 실험실에서 밤을 밝히며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였다.출장을 갔다오는 길에 떠오른 하나의 령감을 놓고 곧장 실험실에 들어가 끼니도 건늬면서 새벽까지 실험을 진행한 날들도 있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계속 실패만 반복되였다.아마 백번도 넘게 실패하였을것이다.무쇠같은 의지를 지닌 인간이라고 하여도 이런 때에는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동요를 어쩔수 없는것이다.그 역시 이 길에 잘못 뛰여들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으로 주저앉을번 한적이 없지 않았다고 한다.

바로 이러한 때 리상을 높이 세운 인간의 신념과 충실성이 검증된다.그 리상이 무엇을 위한것이고 누구를 위한것이며 어떤 량심에 기초한것인가가 명백히 드러나는 시련앞에서 저 하나의 명예나 당면리익에만 눈을 밝히는 사람은 굴함없이 전진할수 없으며 귀맛좋은 구실을 내대며 회피하고말것이다.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있어서 높이 세운 리상이란 다름아닌 위대한 장군님께 다진 맹세를 가장 진실하게, 가장 완벽하게 실현하려는 불보다 뜨거운 충실성이였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진심으로 받들려는 깨끗한 량심이였다.

깊은 밤, 이른새벽 때없이 실험실에서 나와 사업소구내길을 걸을 때면 지배인의 눈앞에는 12월의 추운 겨울날 차창을 내리시고 사업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멀리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저어주시며 떠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금시라도 어려오는것만 같았다.

종업원모임에서 글을 읽다가도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목이 꽉 메이고 눈굽이 젖어들어 한동안씩이나 말을 잇지 못하군 하던 그였다.

타고난 육체적능력이나 자기 분야의 지식수준을 초월하여 지배인에게 지칠줄 모르는 힘과 열정, 슬기와 담력을 안겨준것은 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신 그날 어버이장군님께서 그에게 안겨주신 좋은 동무라는 값높은 평가였다.그는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가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무엇보다도 순결한 사람을 말한다고, 사상과 품성에서 때묻지 않고 허위와 기만, 요령과 가식을 모르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교시하신 내용을 발취해가지고 가슴에 꼭 품고다니며 때없이 자신에게 물어보군 하였다.

(나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좋은 동무라고 평가해주신 일군답게 살고있는가?)

이렇게 스스로 묻고 대답을 찾느라면 가슴에 지닌 당에 대한 충실성이 항상 부족한것만 같고 만족스러웠던 성과도 저도 모르게 작게 보였으며 아글타글 지금까지 기울여온 노력도 모자라는것만 같았다.

나약해질세라 마음을 다잡아 이끌어주고 불굴의 용기를 안겨주는 이런 정신적기둥이 있었기에 지배인과 사업소의 기술자들은 헤아릴수 없는 고뇌와 난관속에서 제품개발의 성패가 달려있는 리상적인 물질과 그 제조방법을 끝끝내 자체로 찾아내고야말았다.또한 어느 한 연구단위 과학자들과 함께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되는 첨단급의 멸균공정을 확립하여 제품의 질을 훌륭히 담보한것을 비롯하여 수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다.

이렇게 되여 수산물가공품생산을 전문으로 하던 크지 않은 사업소에서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우리 식의 첨단나노의약품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개발완성하게 되였다.

결과는 나라의 수산자원을 적극 보호증식시킬데 대한 당의 의도를 받들어 수산물가공품생산위주로부터 첨단제품개발위주로 발전전략을 전환시킨 이 사업소 일군들의 혁신적인 안목과 결심이 얼마나 옳았는가를 보여주었다.여러가지 효능높은 첨단나노의약품들을 연구개발하는 과정에 사업소는 자체의 강력한 과학기술력량을 가진 개발창조형의 기업체로 전변되였으며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맡은 사명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게 되였다.목표를 높이 세워놓아 고생은 갑절로 많이 했어도 영예와 보람은 얼마나 큰가.

당과 수령에 대한 열렬한 충성심, 견결한 자력갱생정신과 함께 다방면적인 지식과 창조실력이 높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근본담보라는것을 이 단위 일군들은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불가능에 쉬임없이 도전하고 기존의 공식을 깨뜨리면서 놀라운 성과를 창조하는것은 지배인의 남다른 기질이라고 종업원들은 한결같이 이야기하군 한다.오늘도 끄떡없이 서있는 사업소의 부두잔교만 놓고보아도 전문가들조차 날바다에 건설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하던것을 지배인이 기발하고 대담한 공법을 착상해내여 일떠세운것이다.몇해전에는 그 공법을 창안한 지배인에게 국가발명증서가 수여되였다.

또한 그가 직접 설계하여 건설한 랭동고와 물고기저장고를 보고서는 외국기술자들까지도 실리적인 측면에서 매우 선진적이라고 하면서 혀를 두르며 감탄하였다.

그가 이렇게 다재다능한 실력가로 될수 있은 비결은 꾸준한 학습과 탐구에 있으며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심장으로 접수하고 관철하려는 그의 투철한 자세에 있다.그는 콤퓨터로 국가망을 일상적으로 열람하면서 새 과학기술을 배우고 사업소의 특성에 맞게 도입하기 위하여 늘 사색한다.가방에 항상 넣어가지고 다니는 《전기설비》, 《양식》, 《축사》, 《기술자료》 등 제목의 수첩들을 보면 사업소의 조건과 해당 최신과학기술자료들, 해야 할 일들과 타산안, 방도적문제들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이렇게 아글타글 고심하고 탐구하는 실력가형의 일군이기에 그는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어느 한 기계대학을 나온데 불과하지만 나노제품개발이라는 어려운 목표에도 도전하여 성공을 거두게 된것이다.

지난해 11월 김선실동무는 우리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그리고 우리 식의 나노의약품들을 훌륭히 연구개발한 그와 사업소의 여러 종업원에게 한날한시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약학석사학위가 수여되였다.

먼길을 왔다고 돌아보지 않고 높은 령 넘었다 멈춰서지 않는것은 당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한 혁명전사의 진모습이다.

현재 성천강출하사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이미 마련된 생산토대를 보다 강화하면서 석탄가스화에 의한 발전체계의 확립과 바다가양식장조성, 종업원들의 생활향상에 이바지할 축사건설 등 새로운 목표들을 내세우고 그 수행을 위하여 완강하게 노력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업소에 찾아오시였을 때 우리 나라 바다에서 가재미마리수가 적어지는데 대해 걱정하시던 모습을 언제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지배인이 발기하여 시작한 가재미알깨우기 및 방류사업에서도 큰걸음을 내짚었다.

오늘의 난관속에서 리상을 높이 세우고 완벽하게 실천한다는것이 결코 쉬운것은 아니다.그러나 어려운 때일수록 어디서나 세계에 도전하고 세계를 앞서나가는 배짱을 가지고 일하여야 한다.리상이 높은것만큼 발전토대가 비약적으로 강화되고 완강한 실천으로 담보한 질제고이자 증산이고 절약이다.

하기에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이 미래를 내다보면서 전망성있게 사업하는것이 혁명을 책임지는 마땅한 태도라는데 대하여 강조하고있으며 량과 속도보다 질을 앞세우는 선질후량의 원칙을 중요하게 내세우고있다.

성천강출하사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처럼 모든 단위에서 당의 뜻을 받들어 리상을 높이 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할 때 자력번영, 자력부강의 기치높이 나아가는 우리의 사회주의위업은 더욱더 활력과 신심에 넘쳐 용진할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