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연단

모든 도들에는 충분한 발전잠재력이 있다

강계정신을 창조한 그 본때로 또다시 용기백배하여 돌진하는 자강도

목숨처럼 지켜야 할 본태

 

지금으로부터 8년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마련된 새 살림집들에 입사하면서 우리 만포시인민들이 백옥같은 마음을 담아 삼가 올린 편지를 몸소 보아주시고 도당위원회와 시당위원회의 책임일군들에게 언제나 인민들의 생활문제, 애로들을 세심히 보살펴주고 제때에 풀어주며 인민들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전개해나갈데 대하여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지금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어떻게 하면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을 더 잘 구현하여 사회주의본태를 살리고 인민생활을 높이겠는가 하는것을 늘 생각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여야 합니다.》

지금 시당위원회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에 사회주의본태가 살아있고 모든 면에서 전국의 모범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신 우리 만포시를 당의 리상이 실현된 인민의 도시로 전변시키는것을 기본목표로 정하고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압록강제방공사와 시의 하부구조보수 및 확장공사에서부터 다시한번 전변의 첫걸음을 내디디려고 한다.

난관과 애로는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오늘 우리 일군들이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사회주의본태를 목숨처럼 고수하려는 각오를 가지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그것은 사회주의본태에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우리 당의 혁명적본태가 있기때문이다.

사회주의본태는 번쩍거리는 건물이나 다른 그 무엇보다먼저 인민의 진실한 마음, 인민의 웃음속에서 빛나는것이다.

최근 시에서는 인민들의 생활에 제일 절실한것부터 풀어나가기 위한 작전과 실천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4년전에 시당위원회책임일군으로 된 나는 인민을 위하여 무슨 일부터 할것인가를 놓고 연구하다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십년전에 벌써 우리 만포시에 무궤도전차를 놓을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는것을 알게 되였다.그래서 많은 준비사업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마침내 시내에 무궤도전차가 달리게 되였다.

개통식날 인민들과 함께 무궤도전차를 타고 달릴 때 나는 아이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들으며, 무궤도전차를 타고 오래간만에 시내에 있는 딸네 집을 찾아왔다는 한 할머니의 고마움에 젖은 목소리를 들으며 눈굽이 젖어드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지난해 시의 알곡생산에서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하고 닭공장과 기초식품공장의 생산을 활성화시켜 시민들의 먹는 문제해결에서 돌파구를 열어놓은 우리는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내밀면서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만포시방사공장의 로동자합숙과 만포시고치농장의 청년작업반합숙, 만포각 등 여러 대상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하였다.

일군들이 흘린 땀과 사심없는 진정에 떠받들려 행복을 누리는 인민의 모습이자 곧 사회주의본태가 아니겠는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에 사회주의본태를 지키는 길이 있고 그 길에서 탈선하면 우리 일군들이 자기의 당적량심도, 존재가치도 상실하게 된다.

만포연하발전소 무넘이언제공사를 비롯하여 지금 시에서 벌려놓은 일감만 하여도 참으로 방대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인민을 위해 한가지를 해도 손색이 없는 만점짜리로 되게 하려는것이 우리 시일군들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당과 수령을 받드는 인민의 백옥같은 마음은 우리 일군들의 멸사복무로 해서 더욱 밝아지고 깊어지며 그와 함께 사회주의본태가 변함없이 빛나게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만포시당위원장 오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