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생산에 앞서 키운 애국심

안변군산림경영소에서

 

안변군산림경영소에서 수종이 좋은 갖가지 나무모를 많이 생산하여 군의 산림복구성과를 담보하고있다.여기에는 조국의 푸른 숲을 위하여 바쳐가는 경영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불타는 애국심이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양묘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산림복구전투에서 자기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전선에 총포탄을 보내주는 심정으로 더 많은 나무모를 생산보장하여야 합니다.》

몇해전 어느날 모체양묘장의 포전들을 돌아보는 지배인의 마음은 무거웠다.일부 포전에 충실하지 못한 나무모들이 드문드문 있었던것이다.

포전담당자를 찾아 리유를 따지기 전에 그는 자기자신을 질책하였다.종업원들이 나무모마다에 진정을 기울이도록 이끌어주지 못한 자신이 민망스러웠다.

물론 나무모생산에 필요한 토대를 갖추어놓는것도 중요하다.그러나 더 중요한것은 모든 종업원들이 자기의 본분을 자각하고 피타게 노력하는데 있다.뜨거운 애국의 마음이 없이는 나무모를 제대로 키울수 없다.

이렇게 생각한 그는 당조직의 지도밑에 일군들과 함께 종업원들이 한그루의 나무모에도 정성을 기울이도록 이끌어나갔다.

지나치게 높은 요구성을 내세운다는 의견도 일부 제기되였다.한해에 수백만그루의 각종 나무모를 생산해내는데 어떻게 하나같이 튼튼히 키우겠는가 하는것이였다.

하지만 일군들의 결심은 확고하였다.

산림복구전투에서 양묘장은 전시에 탄약을 생산보장하는 군수공장이나 같다.이처럼 중요한 초소를 지켜선 우리가 한그루의 나무모라고 하여 어떻게 소홀히 할수 있겠는가.

일군들의 뜨거운 진정은 종업원들의 심장에 불을 달고 정신을 차리게 하였다.

애국으로 끓는 심장앞에서는 그 어떤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는 각오를 가지고 모두가 한사람같이 분발해나섰다.

일군들은 언제나 현장에서 종업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그들의 마음속에 순결한 애국의 마음이 간직되도록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벌려나갔다.그리고 앞선 과학기술자료들을 남먼저 학습하고 종업원들에게 똑똑히 알려주어 나무모비배관리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였다.

종업원들은 나무모 한그루도 자기의 살붙이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온갖 정성을 기울이였다.늘 포전에서 살다싶이 하며 나무모의 생육상태를 관찰하고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착실히 해나갔다.토양소독을 정상화하고 병해충예찰과 구제사업에 힘을 넣었다.

경영소에서는 나무모생육에 유리한 토양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한겨울에 언땅을 까내며 많은 흙을 확보하여 흙깔이도 정상적으로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 나무모의 생육상태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해마다 높은 나무모생산실적을 기록할수 있게 되였으며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가슴마다에는 푸른 숲의 참된 주인이라는 자각, 뜨거운 애국의 마음이 깊이 뿌리박고 자라나게 되였다.

지금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군안의 모든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킬 열의에 넘쳐 잣나무, 밤나무, 단나무 등 쓸모있는 산열매나무모를 더 많이, 더 튼튼하게 키워내기 위해 애쓰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홍설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