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항기절연봉을 자체로 제작도입

청진철도공장에서

 

청진철도공장에서 실리가 큰 주저항기절연봉을 자체로 제작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자력으로 살아나갈 각오를 가져야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헤치며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습니다.》

공장에서는 이전시기 구내기관차의 주저항기절연봉을 구입하여 쓰군 하였다.그런데 질이 담보되지 않다보니 두달도 못되여 교체하였다.이것은 기관차의 차갈이작업능률을 떨어뜨리였고 나아가서 화차수리에 영향을 미치는 후과를 가져왔다.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제것이 아닌 남의것에 의존해서는 언제 가도 공장의 활성화를 담보할수 없다는것을 체험하며 절연봉을 자체로 제작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그 과정에 기술자도 아닌 기관사 최혁철동무가 기발한 착상을 내놓게 되였다.절연봉의 기본재료를 같은 성질을 가진 돌솜과 물유리로 대신할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것이였다.

돌솜은 유휴자재수집을 통하여 얼마든지 해결할수 있었고 물유리는 이미 지방에 흔한 단백석으로부터 추출하여 리용하고있었던것이다.

공장당조직의 지지방조속에 그의 착상은 지체없이 시험제작에로 이어졌다.

그후 공장에서는 여러차례의 실험을 진행하면서 높은 온도와 전압에도 견딜수 있는 돌솜과 물유리의 최적화된 배합비률을 찾아내였고 끝끝내 자체의 힘과 기술로 자기 지방의 원료에 의거하는 주저항기절연봉을 만들어내고야말았다.

이렇게 제작된 주저항기절연봉은 도입과정에 우월성이 뚜렷이 나타났다.

원가를 훨씬 줄이는 반면에 수명은 수십배로 늘어난것이다.한대의 기관차에 수십개의 절연봉이 들어간다고 볼 때 그 경제적실리는 결코 작지 않다.

실천속에서 우월성이 확증된 주저항기절연봉은 제34차 철도성 과학기술축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본사기자 홍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