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시, 군들에서 지방공업을 발전시켜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자

자기 지역에 맞는 발전방식을 찾아쥐고

량강도에서

 

최근 량강도에서 지역적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축성하기 위한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전개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삶을 지키고 혁명을 전진시키는 길은 자력자강에 있습니다.》

량강도는 자연지리적으로 볼 때 해발고가 1 000m가 넘는 지대들이 대부분이고 공업적토대도 다른 도에 비해 미약하다.

무슨 일에서나 성과여부는 객관적요인에 의하여 결정되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다스려 자기 발전의 기초로 삼는 자력갱생정신에 있다는것을 자각한 도일군들은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지역적발전의 요소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인민생활향상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작전을 펼치고있다.

도에는 우선 전기생산의 기본동력으로 되는 물자원이 풍부하고 경지면적으로 전환시킬수 있는 땅이나 저류지가 적지 않다.

또한 감자, 호프농사의 적지이며 약초자원도 풍부하다.

도에서는 지역적발전의 요소와 공간으로 되는 이런 문제들을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도당위원회 결정서에 쪼아박고 현실적인 방도를 찾아 실행해나가고있다.

혜산탄광을 놓고보자.

이곳의 석탄매장량은 적지 않고 시에서 거리가 가까운 곳에 있어 운반에도 편리하다.하지만 몇해째 석탄덕을 보지 못하고있었다.

리유는 두가지였다.하나는 탄광에 매장되여있는 탄이 발열량이 낮다는것이고 또 하나는 전기사정이였다.자기 지역에 맞는 발전방도를 모색하면서 도의 일군들은 이 석탄에 첨가제를 섞으면 얼마든지 주민용땔감으로 쓸수 있다는데 주의를 돌렸다.전기문제도 자체의 풍부한 물자원에 의거하면 능히 풀수 있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이는데 단위발전의 길이 있다는것을 대중속에 심어주며 자체의 발전잠재력을 최대한 효과있게 동원리용하기 위한 일판을 전개하였다.

도적인 힘을 넣어 탄광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굴진을 선행시켜 예비탄밭을 충분히 확보하며 채탄과 운반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

혜산세멘트공장 개건확장공사도 마찬가지이다.

도에서는 최근 이미 있던 생산공정들을 갱신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자체로 생산한 많은 량의 세멘트를 시, 군들에 보내주었다.

자력갱생정신을 만장약하고 자체의 발전동력을 부단히 찾아 그것을 강화해나가는것을 자기 지역의 발전전망을 좌우하는 사활적인 문제로 여기는 일군들에게는 방도가 나지기마련이다.

도적인 계획에 따라 지금 북방의 추운 곳에서도 잘 자라는 비타민나무는 물론 유용식물들을 대대적으로 재배하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고있다.

삼지연시, 김형직군 등 여러 시, 군에서는 들쭉을 비롯한 산열매, 산나물들을 제때에 거두어들이고 가공을 잘하여 질좋은 식료가공품을 생산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놓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백무고원과 개마고원일대를 양방목의 적지로 정해주시였다.

도에서는 고산지대의 구체적특성에 맞게 양을 대대적으로 기르기 위한 작전도 펼치고있다.

김형권군, 갑산군, 대홍단군을 비롯하여 양을 많이 길러 고기와 털을 생산하고있는 군들의 경험을 적극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량강도의 현실은 무엇이 부족하거나 목표가 아름차다고 하여 남을 넘겨다볼것이 아니라 자체의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총발동하여 자력갱생, 자급자족하면 부흥의 길을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특파기자 전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