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경제강국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치자

당정책관철의 앞장에서 내달리는 기수가 되리

화학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뜨겁게 간직되여있는 7월 6일,

26년전 력사의 그날을 더듬어보느라면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 경제부문 책임일군협의회에서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어버이수령님의 태양의 모습이 어려오고 조용히 귀기울이면 우렁우렁하신 그이의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다.

그날에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가르치심은 우리 인민이 자립경제의 토대와 잠재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끄떡없이 사회주의한길을 따라 곧바로 전진해나가게 한 고귀한 지침이다.

해마다 그러하지만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하며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는 속에서 이날을 맞이하는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격정은 남달리 크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화학공업은 공업의 기초이며 경제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에서는 화학공업의 구조를 주체화, 현대화의 요구에 맞게 개조하고 화학공업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울데 대한 결정이 채택되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혁명적인 대책이 취해졌다.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당의 크나큰 믿음을 뼈에 새기고 산악같이 떨쳐나섰다.순천린비료공장을 화학공업부문의 본보기로 일떠세운 그 기세로 화학공업전반을 추켜세우기 위한 돌격전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다.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에 참가한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듯 높다.이들은 화학공업발전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는 기틀, 밑천을 마련하는 무겁고도 중요한 임무를 맡고있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대상과제수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련관부문과 단위들에서도 공사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를 제때에 보장하기 위한 생산돌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굴지의 화학공업기지들에서 비료생산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비료생산능력을 높여 사회주의협동벌에 더 많은 비료를 보내주려는 남흥로동계급의 혁명적열의에 떠받들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능력확장공사가 마감단계에 이르렀다.흥남의 로동계급도 전면적인 공격전으로 능력확장공사를 다그쳐나가고있다.

현존화학공장들을 추켜세우고 생산을 활성화하며 절약형생산공정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전진이 이룩되고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 영양액비료생산공정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으며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가성소다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준비가 결속된것을 비롯하여 여러 화학공장에서 생산공정을 새로 확립하거나 기술개건하기 위한 사업이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다.

화학공업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연구사들은 국내원료와 자재에 철저히 의거하여 각종 화학제품을 수요대로 중단없이 만들어낼수 있는 다방면적인 생산체계를 갖추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기 위해 피타는 사색과 정열을 바쳐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하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지금 화학공업부문의 전체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갈 일념 안고 헌신의 날과 날을 이어가고있다.

본사기자 최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