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한 세계유산들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인류의 귀중한 재부인 세계유산들이 커다란 위협에 직면하였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된 103ha(헥타르)에 달하는 오스트랄리아의 시드니 블루 마운틴즈지역이 산불피해를 입었다.이 지역에는 지구상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많은 동식물이 있다.

시드니종합대학의 한 환경과학강사는 시드니 블루 마운틴즈지역의 80%이상이 불에 타버렸다고 개탄하였다.

이보다 앞서 세계유산인 짐바브웨의 마나풀스국립공원의 물저장고들이 지속되는 가물현상으로 인해 고갈되였다.그로 인해 이 지역의 생태환경유지에 부정적영향이 조성되였으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애로를 겪고있다.

세계유산들을 위협하고있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최근에 가장 특징적인 원인으로 되고있는것은 이상기후현상이다.

현재 지구는 날로 더워지고있다.곳곳에서 때없이 고온현상이 나타나 가물이 지속되고있다.올해에 사람들을 놀래우며 세계유산들에서 일어난 사건의 뒤에는 이상기후현상이 잠재해있다.

전문가들도 세계유산보호사업은 인류의 활동, 자연재해, 기후변화로 인해 초래되는 각종 위협에 직면하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여러 나라에서 세계유산보호를 위한 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

뻬루정부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공중도시》인 마츄 삐끄츄유적을 파손시키는 위법행위를 한 외국인관광객들을 구속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그들은 유적에 불법침입하여 6m의 높이에서 돌멩이를 떨구어 바닥면을 파손시키였다고 한다.

에꽈도르대통령은 세계유산들중의 하나인 자국의 갈라빠고스제도에 군사기지를 설치하지 않을것이라고 언명하면서 세계유산보호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세계유산은 선조들이 이룩해놓은 귀중한 유산이며 후세에 길이 전할 재보이다.

하나하나의 세계유산들에는 해당 나라의 전통과 민족의 슬기, 넋이 깃들어있으며 인류발전사가 비껴있다.

세계적의의를 가지는 유적들을 잘 보존관리하고 복구하는것은 자기 나라 인민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 사업인 동시에 인류문명의 다양성을 보호, 발전시키는것으로 된다.때문에 세계유산을 더 잘 보존관리하기 위한 노력은 국제사회의 환영을 받고있다.

그것은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날로 커가고있는데서도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본사기자 김승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