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뜻 높이 받들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유훈과 당의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어떤 어려운 조건에서도 그것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합니다.》

한포기의 곡식에도 어버이수령님을 그리는 인민의 절절한 마음이 담겨있는듯 뜨겁게만 느껴지는 온천군 금당협동농장!

어버이수령님께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불멸의 자욱을 새기시였던 영광의 땅을 가꾸어가는 이곳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수령님 생각으로 뜨겁게 젖어들었다.

주체83(1994)년 6월 19일 농장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농사형편을 일일이 알아보시였다.

여러가지 관수방법을 도입하여 밭관수를 잘하고있는것은 대단히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훌륭한 작황을 마련하고있는데 대해 그처럼 기뻐하신 위대한 수령님, 불편하신 몸으로 포전길을 걸으신 위대한 헌신의 그 모습을 세월이 간들 어찌 잊을수 있으랴.

하기에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올해농사에서 장훈을 부를 열의로 가슴을 끓이고있다.

그날의 숭고한 뜻 자랑찬 현실로 꽃피우자.

이런 심장의 맹세를 다지며 년초부터 모두가 다수확을 내기 위해 분발해나섰다.

조건은 어려웠다.하지만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모든 일을 이악하게 해나갔다.

그러던 어느날이였다.

정보당수확고를 높이자면 결정적으로 지력을 높여야 하겠는데 안타까운것은 거름원천이 제한되여있는것이였다.방도는 하나 거름을 질적으로 생산하여 효과성을 높이는것이였다.

지난 시기 낟알짚과 풀, 집짐승배설물을 섞어서 만든 거름을 미생물로 처리하여 리용한 정형을 분석해보면서 일군들은 일반거름에 비해 효과성이 높다는것을 확신하게 되였다.

온 농장이 다시금 끓어번지였다.농업근로자들은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심장에 새기고 지력을 높이기 위해 한사람같이 달라붙었다.

농장에서는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하고 적극적으로 내밀었다.

질좋은 유기질비료생산에서 중요한 문제는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는것이였다.일군들은 농업근로자들이 유기질비료생산에서 기술적원리를 잘 알고 그대로 하도록 하는데 모를 박았다.기술학습도 자주 조직하고 실례자료를 대비적으로 분석해주면서 기능수준을 높여주는데 힘을 넣었다.

이와 함께 분조, 농장원들호상간 경쟁열의를 불러일으켰으며 총화사업을 따라세웠다.결과 미생물을 리용한 유기질비료를 많이 생산하여 포전에 내게 되였으며 제4작업반에서는 그 덕으로 밀농사에서 장훈을 불렀다.

영농작업을 일정대로 내미는것과 함께 큰물에 의한 피해를 막는 사업에 시급히 힘을 넣어야 할 문제가 제기되였을 때였다.로력이 긴장하고 시간적으로도 급한데 맞게 일군들은 물론 작업반초급일군들도 구체적인 방도를 찾아나갔다.모두가 일을 두몫, 세몫씩 맡아하기 위한 대책이 세워지고 실천에 옮겨졌다.

누구나 시간을 앞당겨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였다.어버이수령님 다녀가신 이 땅에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기 전에는 발편잠을 잘수 없다는것이 그들모두의 생각이였다.

어버이수령님을 농장벌에 모시였던 영광의 그날을 안고 사는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오늘의 하루하루를 혁신으로 수놓아가고있다.

본사기자 윤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