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마다 탐스러운 과일이 주렁지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수부문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의 방침을 유일한 지침으로 삼고 일관성있게 관철하여야 합니다.》

7월의 하루하루가 흐를수록 평양과수농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더욱 가슴끓이고있다.

천만년세월이 흘러간들 어찌 잊을수 있으랴.

불비쏟아지는 전화의 나날에 몸소 찾아오시여 터전을 잡아주시고 그후에도 여러차례나 현지지도하시며 농장이 나아갈 길을 하나하나 밝혀주신 어버이수령님!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오늘은 국영평양과수농장(당시)의 관개공사문제와 농약보장문제를 비롯하여 과일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알아보고 대책을 세워주려고 나왔다고 하시던 그날의 자애론 음성이 금시라도 울려올듯…

참으로 위대한 사랑의 이야기가 곳곳에 새겨져있는 뜻깊은 과일생산기지이다.

하기에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이곳에 오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쟁시기에 과수원을 건설하였다는것은 동서고금 어느 나라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다고, 이 전설같은 사실을 통하여서도 우리는 수령님의 탁월한 통찰력과 비범한 예지, 령도의 현명성에 대하여 긍지높이 자랑할수 있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숭엄한 추억의 감정이 깊어갈수록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끓어번지는것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과일품종을 늘이는것과 함께 여러가지 맛좋은 과일을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과 어린이들이 철따라 과일을 넉넉히 먹을수 있게 하는데 이바지하자.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남다른 긍지와 영예를 안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자랑찬 과일증산 성과로 빛내여나가자.

불같은 열의속에 이들은 과일생산을 늘일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

과학적인 과일나무영양관리에 힘을 넣는것과 함께 과일농사에서 생명선이라고 할수 있는 농약을 자체로 생산보장하고있는 사실을 놓고보아도 그렇다.

농장에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자체로 꾸려놓은 농약생산기지가 있다.

물론 그 면적이나 설비를 볼 때 넓은 부지를 차지했거나 요란한것은 아니다.하지만 여기서 만들고있는 농약의 가지수는 적지 않으며 효능도 높다.

자체원료원천을 적극 리용하여 농약을 생산하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농장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는 새 품종 복숭아재배사업 또한 다를바 없다.

일반복숭아에 비하여 생산량이 많을뿐아니라 맛도 좋고 그 수확시기가 서로 달라 열매를 여름부터 가을까지 계속 따들일수 있는 새 품종의 복숭아재배에 온갖 정성을 기울이고있다.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뜻깊은 올해에도 호원마다 탐스러운 과일이 주렁지게 할 열의밑에 과학과수의 기치를 높이 들고 농약뿌리기를 비롯한 비배관리를 깐지게 하면서 더욱 분발하고있다.

본사기자 박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