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혁명가요를 높이 부르며

 

정면돌파전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승리에 대한 투철한 신념과 혁명적락관을 새겨주는 노래들이 있다.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창작된 혁명가요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조된 수많은 혁명가요들은 오늘도 우리 인민을 혁명과 건설에로 힘있게 추동하는 투쟁의 노래로 불리우고있다.》

지난 5월 어느날이였다.

함흥객화차대 흥남대대앞에는 수십량의 화차를 긴급히 수리해야 할 과업이 나섰다.시간상으로 볼 때 그것은 보름은 실히 걸려야 할 작업량이였다.

그러나 현실은 화차수리를 한주일동안에 끝낼것을 요구하고있었다.

수리하여야 할 화차들중에는 대수리나 다름없이 품을 들여야 할것이 적지 않았다.그에 비해 대대에는 로력과 설비, 자재가 부족하였다.

하지만 대대의 종업원들은 화차수리를 제기일에 결속할것을 결의해나섰다.

한량의 화차라도 더 많이, 더 질적으로 수리하는것으로 물동수송에 이바지하려는것이 그들모두의 한결같은 신념이고 의지였다.

일군들은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면서 이신작칙으로 돌파구를 열어나갔다.

한국별대대장을 비롯한 일군들이 수리작업의 제일 중요한 대상들을 맡아나섰고 필요한 부속품과 자재보장을 따라세우면서 대중을 혁신에로 불러일으켰다.

조영식, 리철만동무를 비롯한 수리공들은 화차들이 들어오는족족 대차와 차체를 분리하며 작업을 선행시켰다.용접공들도 한사람이 두몫, 세몫씩 일감을 맡아안고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분분초초를 이어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밤이였다.

여러날째 맹렬한 돌격전을 벌려온 종업원들의 얼굴에 지친 기색이 어리던 그때 작업현장에 노래소리가 울려퍼졌다.

 

우리는 누리에 붙는 불이요

철쇄를 마스는 마치라

희망의 표대는 붉은기요

웨치는 구호는 투쟁뿐

중대장 한주명동무였다.

잠시후 노래는 합창으로 이어졌고 화차수리현장은 또다시 혁신창조로 들끓었다.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이런 신념의 웨침이 세차게 울려나오는 속에 누구나 시간가는줄 모르고 일자리를 내였다.

모두가 한마음한뜻이 되여 화차수리를 진행하는 작업현장에는 낮과 밤이 따로 없었다.

대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혁명가요를 높이 부르며 혁신의 열풍을 더 세차게 일으켜나갔다.

결과 이들은 보름이상은 걸려야 할 작업과제를 단 한주일동안에 결속하는 위훈을 창조하였다.

대대의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혁명가요를 부르면 모진 시련과 난관을 굴함없이 헤치던 항일선렬들의 영웅적군상이 어려오고 새 힘이 용솟음치군 하였습니다.우리는 혁명가요를 더 높이 부르며 맡은 과제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그렇다.

항일의 나날에 창작보급된 혁명가요들은 투사들의 심장을 투철한 신념과 애국의 열정으로 불타게 하였으며 오늘도 우리 인민을 성스러운 혁명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하기에 이 땅의 일터마다에서는 혁명가요가 높이 울리는것이 아니겠는가.

본사기자 김국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