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포전기술학습과 실효문제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 열의밑에 운산군 풍양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농작물비배관리를 비롯한 당면한 영농작업수행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이 성과는 일군들이 혁명실천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확증된 항일유격대식학습방법을 구현하여 포전기술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는데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항일유격대식사업기풍, 생활기풍을 따라배워 사업과 생활을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하여 온 사회에 약동하는 기상과 열기가 차넘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난 시기에도 농장에서는 농업과학기술학습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였다.

그러나 바쁜 영농공정수행에 빙자하면서 농업과학기술자료를 소개하는 식으로 학습을 대치하다나니 응당한 실효를 거둘수 없었다.

그 후과는 영농실천에서 나타났다.일부 농장원들속에서는 낡은 경험에 매달려 물관리와 비료, 농약치기 등을 눈짐작과 손짐작으로 하는 현상들이 적지 않게 나타났다.

이 사실을 놓고 일군들은 기술학습의 실효성문제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하게 되였다.

행군과 전투의 련속으로 이어지는 그처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시간을 아껴가며 학습하고 또 학습한 항일유격대원들처럼 혁명적으로 일하고 생활한다면 아무리 바쁜 농사철이라도 기술학습의 실효를 높일수 있지 않겠는가.

그리하여 농장일군들은 당조직의 지도밑에 항일유격대식학습방법을 구현하여 포전기술학습을 널리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것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정책적요구에도 맞고 농장원들을 과학농사의 주인으로 키울수 있게 하는 실속있는 학습방법이였다.

농장에서는 우선 영농공정별에 따르는 학습자료를 만들고 작업반, 분조별로 휴식시간을 리용하여 공부하도록 하였다.일군들은 작업반, 분조들에 내려가 농장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여가시간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학습을 진행하게 떠밀어주었다.

농장원들은 작업휴식시간에 포전머리에서 기술학습을 진행하니 귀에 쏙쏙 들어간다고 하면서 시간을 아껴가며 열심히 공부하였다.

그 실효는 높았다.온 농장에 혁명적학습열풍이 일어났다.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일군들은 포전기술학습을 항일유격대식학습방법의 하나인 문답식학습으로 심화시켜나갔다.당면한 영농공정수행과 관련한 문제를 제시하고 자신있는 농장원이 먼저 발표하게 한 다음 다른 농장원들이 보충해주는 식으로 배운 내용을 다져나가게 하였다.항일유격대지휘관들처럼 포전에 나가 농장원들속에 몸을 푹 잠그고 학습정형을 알아보았으며 놓치지 말아야 할것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되새겨주기도 하였다.

그 과정에 농장원들은 더 많은 농업과학기술을 습득하고 모든 농사일을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깐지게 해나갈수 있었다.

이처럼 농장일군들은 항일유격대식학습방법을 구현하여 농장원들을 진짜배기실농군으로, 과학농사의 담당자로 준비시키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