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적인 문제를 놓치지 않고

 

부래산세멘트공장에서 대용석고를 만들어 생산에 리용하고있다.

수년간에 걸치는 고심어린 탐구와 노력으로 안아온 이 성과속에는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안고 과학적인 작전과 지휘로 단위발전을 추동해가고있는 공장일군들의 혁신적인 일본새가 비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소방대식일본새를 없애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전망성있게 밀고나가며 제기될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료해하여 미리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몇해전 공장에서는 석고가 부족하여 생산에서 지장을 받는 현상이 나타났다.

확보한 석고량에 비해 세멘트생산량이 훨씬 늘어났기때문이였다.

제때에 대책을 세워 생산을 멈추지는 않았으나 공장일군들의 생각은 깊었다.

석고부족현상이 나타난 원인을 단순히 계획보다 세멘트생산이 늘어난데서 찾아야 하겠는가.그렇다면 앞으로 생산능력을 더 높이면 석고가 계속 부족될수 있다는것이 아닌가.

공장일군들의 머리속에서는 이 생각이 좀처럼 가셔지지 않았다.

그럴만도 하였다.공장의 주변에는 세멘트생산단위가 여러개 되였고 그 단위들도 같은 곳에서 나오는 석고를 리용하고있었던것이다.앞으로 공장은 물론 다른 단위들에서도 세멘트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벌어질것은 불보듯 명백한 일이였다.

하나의 편향을 놓고도 단위의 오늘은 물론 래일까지 내다보며 생산에서 걸릴수 있는 문제들을 제때에 포착하고 예견성있게 풀어나가는것은 일군들이 지녀야 할 중요한 일본새이다.

이곳 일군들은 석고문제해결을 생산활성화를 실현하는데서 반드시 풀어야 할 관건적인 고리의 하나로 틀어쥐였다.

이렇게 되여 공장에서는 석고부족현상으로 생산에 파동이 생기지 않도록 앞질러가며 대책을 세우기 위한 사업이 벌어졌다.그 앞장에는 지배인을 비롯한 일군들이 섰다.그들은 합리적인 방도들을 내놓으며 석고문제해결에 나선 로동자, 기술자들을 적극 떠밀어주었다.

그러나 모든것이 순조롭게 풀려나가지는 않았다.

특히 여러가지 원료를 리용하여 석고를 대신할수 있다는것이 실험실적방법으로 증명된 후 그에 기초하여 공업적방법으로 대용석고를 만드는 과정이 헐치 않았다.대용석고의 질이 응당한 수준에 오르지 못했던것이다.게다가 일부 사람들속에서는 대용석고로는 질좋은 세멘트를 생산할수 없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하지만 공장일군들은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았다.

앞으로 석고부족현상이 나타나게 되는것은 시간문제이며 그때 가서 그것을 해결하자면 그만큼 단위발전이 더디여진다는것이 그들의 확고한 관점이였다.

결국 기술혁신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올랐고 그 과정에 세멘트의 질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대용석고를 공업적방법으로 생산하는 성과를 안아오게 되였다.

오늘의 현실은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땜때기식, 하루살이식일본새를 털어버리고 현행생산과 전망생산을 다같이 담보하는 과학적인 작전을 펼칠것을 요구하고있다.

이렇게 놓고볼 때 래일이면 늦는다는 관점을 가지고 석고문제를 앞질러가며 해결한 부래산세멘트공장 일군들의 사업에는 본받을 점이 있다.

본사기자 김국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