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복구전역에서의 승전포성으로 주체조선의 기상을 힘있게 떨치자 피해복구전구들에서 활기있게 벌어지는 시가작품창작
인민사수전의 최전선인 피해복구전투장들에서 시인들이 창작활동을 화선식으로 활발히 벌리고있다. 자연의 대재앙이 휩쓴 피해지역들을 찾고찾으시여 인민들의 생활안정과 복리를 위한 거창한 작전들을 련이어 펼치시는 시 《수도의 당원동지들, 앞으로!》, 《나는 탄원한다》, 《나는 수도 평양의 당원이다》, 《승리의 보고 안고 오리라》와 가사 《수도당원사단 행진곡》, 《당원사단 나간다》, 《우리는 당중앙 친위대》에는 당중앙의 재난을 당한 인민을 따뜻이 안아주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의 사랑과 은정을 격조높이 구가한 시 《마음을 바치노라》, 《그대들과 함께》, 《당원들 앞으로!》, 《그대들의 24시간》 등은 피해지역 인민들이 더 좋은 살림집, 더 좋은 환경에서 살게 하려는 당중앙의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충성의 철야전을 벌리고있는 전투원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있다. 황해북도와 강원도의 피해복구전투장들에 달려나간 시인들도 벽시 《사랑의 전설》, 시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