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주의는 단위발전의 위력한 추동력이다

 

단위에 대한 평가기준에서 기본이 전투력이라면 그 전투력의 담보는 집단주의위력이다.

불과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3중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한 제남탄광 공무직장 부문당위원회사업을 놓고 우리는 집단주의야말로 단위의 비약적발전의 위력한 추동력이라는것을 다시금 확증하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사상은 집단주의사상이며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생활력이 어떻게 발양되는가 하는것은 당의 사상으로 만장약된 집단의 단결의 위력에 의하여 결정되게 됩니다.》

이곳 부문당위원회사업에서 가장 주목되는 점은 집단주의를 단위발전의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직장을 단합되고 화목한 집단으로 만든것이다.

부문당위원회가 첫번째로 중시한 문제는 단위를 하나의 뜻으로 뭉친 집단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의 중요성은 이미 10여년전에 절감한것이다.당시 직장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 결의목표를 높이 세웠지만 응당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있었다.일군들은 그 원인이 어떤 어려운 조건이나 실무적인 문제에 있는것이 아니라 바로 직장의 모든 성원들이 하나로 굳게 단합되지 못한데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였다.그런 현상들은 결의목표수행과정에 작업반들사이의 본위주의, 출근률보장 등 여러 측면에서 나타났던것이다.

이로부터 부문당위원회는 집단의 단합을 이룩하도록 하는데 모든 사업을 철저히 지향시켜나가기로 하였다.

우선 사상교양사업을 앞세워 인간개조에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교양거점들을 다시 훌륭히 꾸리고 수많은 교양자료들을 갖추었으며 구내를 교양마당으로 전환시켜 분위기를 일신시켜나갔다.

특히 주목되는것은 긍정을 통한 교양사업을 중시하고 방법론있게 진행한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당세포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 긍정을 창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실효성있게 진행하도록 하였다.

부문당위원회는 긍정자료들을 제때에 종합하여 소개선전하였으며 미풍선구자들에 대한 평가사업도 적극 따라세웠다.이 과정에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과 사회와 집단을 위한 헌신성을 높이 발휘하고있는 당원들과 동맹원들의 소행이 수없이 꽃펴나 날이 갈수록 미풍선구자대렬이 늘어나게 되였다.

또한 주목되는것은 대중체육활동을 집단의 단합을 이룩하는 중요한 정치적인 사업으로 전환시켜나간것이다.

부문당위원회는 체육종목가운데서 집단의 단결력을 키워주는데 실효가 큰 배구경기를 중시하고 직장안에 배구열풍을 일으켰다.지난해까지만 해도 매일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 진행되군 한 작업반별배구련맹전은 작업반들의 단합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였다고 한다.배구경기를 생활화하는 과정에 작업반들의 단결력, 직장의 단결력은 비상히 강화되였다.

직장을 하나의 뜻으로 뭉친 집단으로 만들기 위한 부문당위원회의 이런 사업들은 응당한 결과를 낳았다.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사상정신적면모가 새로와지고 단위의 전투력이 백방으로 강화되여 해마다 높이 세운 결의목표를 어김없이 수행하게 되였던것이다.

부문당위원회가 다음으로 중시한 문제는 단위를 따뜻한 정이 넘치는 화목한 집단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집단주의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서로 돕고 위하는 마음,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이다.

부문당위원회는 이것을 귀중히 여기고 적극 발양시키는것을 단위의 전투력강화의 중요한 고리로 보았다.

이 문제해결에서 기본은 일군들의 역할이다.

부문당위원장 계동철동무의 말에 의하면 직장장 안광원동무의 헌신적인 노력이 직장의 화목에 결정적인 작용을 하였다고 한다.

우리는 여러 종업원의 뜨거움에 젖은 목소리를 통해서도 단위의 화목을 보장하는데서 일군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끼게 되였다.

생산수자나 제품을 보기 전에 언제나 종업원들의 얼굴빛을 먼저 보는 일군, 종업원들을 친자식처럼 여기고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며 친부모의 정을 깡그리 기울이는 일군들의 모습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친부모의 모습으로 새겨지기마련이며 그것이 거울이 되여 누구나 집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키우게 되는것이다.

직장의 분위기가 얼마나 좋은가를 보여주는 이런 사실도 있다.

해마다 새해를 맞이할 때면 작업반들에서는 다른 작업반들에 보내줄 축하장을 성의껏 준비한다.서로 위하는 진정을 담아 만든 특색있는 축하장들이 작업반들마다에 주런이 나붙는 이채로운 이 하나의 풍경을 통해서도 화목한 직장의 참모습을 충분히 엿볼수 있는것이다.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것이 많은 속에서도 종업원들의 살림집건설과 보수를 미룰수 없는 일로 여기고 품을 아끼지 않고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도와주는것이 하나의 기풍으로 확립된 직장의 분위기는 참으로 따뜻하다.

하나의 뜻으로 뭉친 집단, 따뜻한 정으로 화목한 집단!

부문당위원회는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집단주의위력으로 비약적발전의 지름길을 열어나가는 전투력있는 단위로, 3중3대혁명붉은기단위로 시대의 전렬에 우뚝 올라서게 되였다.

하지만 그들은 만세를 부르지 않는다.큰 산을 넘었지만 더 큰 산이 그들앞에 있다.또다시 높은 목표를 제기한것이다.

다지고다져온 집단주의위력을 남김없이 떨쳐 80일전투에서도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여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하려는 그들의 의지는 더욱더 백배해지고있다.

본사기자 김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