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방역전의 도수를 더욱 높여 인민의 안녕과 조국의 안전을 사수하자

수필

1분1초

 

충성의 80일전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지금 일터에서도 거리에서도 가정에서도 우리는 1분1초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며칠전 어느 한 구역위생방역소를 찾았을 때에도 우리의 이야기는 자연히 1분1초라는 화제로 시작되였다.

인민사수전의 전초선에서 정말 수고한다는 나의 말에 구역위생방역소일군은 이렇게 이야기했었다.

《말그대로 비상방역전이 아닙니까.전투에서는 1분1초가 얼마나 중요한지 기자동무도 잘 알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그는 악성비루스전염병과의 투쟁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지막까지 강도높이 벌려나가는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비상방역전에서는 1분1초의 해이도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고 절절한 어조로 이야기하였다.

1분1초,

너무도 짧은 시간적개념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그 1분1초가 나라와 인민의 운명과 직결된 중차대하고 절박한 의미로 안겨오는 때가 과연 있었던가.

이렇게 생각해보느라니 세계적으로 매일 수십만의 감염자와 수천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며 인류의 생존과 사회발전을 시시각각 엄중히 위협하고있는 악성비루스전염병의 파국적인 피해상황이 다시금 떠올랐다.

순간의 안일해이로 얼마나 많은 나라에서 사람들이 졸지에 혈육들을 잃고 후회의 피눈물을 흘리고있는가.

생각이 깊어질수록 뜻깊은 10월명절 경축의 그밤에 한명의 악성비루스피해자도 없이 모두가 건강해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듭되는 인사를 받아안고 우리 인민이 격정속에 터치던 만세의 함성이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다.

이 극적인 대조, 세계가 놀라지 않을수 없는 이 기적은 결코 하늘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다.

세상을 무섭게 휩쓸고있는 악성전염병으로부터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지켜주기 위해 우리 당이 기울인 그 무수한 헌신의 분분초초, 모든것의 첫자리에 인민의 생명안전을 놓고 류례없는 중대조치들을 거듭 취해준 그 열화같은 사랑이 낳은 위대한 승리인것이다.

그리고 당과 국가가 취하는 조치들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따르며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되여 비상방역전의 1분1초를 고도의 자각적일치성과 무한한 헌신성으로 이어온 우리 인민모두가 이룩한 귀중한 승리인것이다.

순간의 안일해이도 돌이킬수 없는 대재앙으로 이어지게 되는 오늘날 비상방역전의 1분1초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직결되는 첨예한 시각이다.

우리가 지금까지의 방역성과에 자만도취되여 단 1분1초라도 탕개를 늦춘다면 애써 다져온 방역장벽에 파렬구가 생기게 되고 자기 혈육들, 나아가서 나라에 큰 재난을 가져올수 있다.

그렇다.

오늘의 1분1초는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하고 위대한 우리 당이 하늘처럼 떠받드는 인민을 지키기 위한 전선시간이다.

사람들이여,

비상방역전의 1분1초에 운명을 걸고 긴장하고 또 긴장하자.인민의 안녕, 조국의 안전과 잇닿아있는 소중한 1분1초에 량심을 다 바치자.

리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