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 못 잊습니다

혁명의 지휘성원들이 서야 할 자리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80일전투의 하루하루가 격동하며 흐르고있다.

뜻깊은 80일전투에서 빛나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기본열쇠는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의 손에 쥐여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0년전인 주체59(1970)년 12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키는가 못 일으키는가 하는것은 일군들이 혁명적투쟁정신과 사업기풍을 가지고 일하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데 달려있다고 하시면서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는 일군들을 통하여 실현된다는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일군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자기들의 사업을 돌이켜보았다.

난관이 제기되였을 때 맞받아나가지 않고 뒤로 물러선적은 없었던가.당의 방침을 관철하기 위하여 힘든 일의 앞장에 서서 걸린 문제를 푸는데 발벗고나선적은 몇번이던가.

그러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지난날 항일유격대지휘관들은 적을 공격할 때에는 대오의 앞장에 섰고 철수할 때에는 맨뒤에 섰으며 위험한 곳에는 남먼저 뛰여들었다.지휘관들이 그렇게 하였기때문에 항일유격대원들은 그 모범을 따라 적과의 싸움에서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였으며 언제나 백전백승하였다.…

공격할 때에는 대오의 앞자리에, 철수할 때에는 제일 마지막자리에, 위험한 곳에는 남먼저 뛰여든 항일유격대지휘관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을 받드는 길에서 지휘관들이 언제나 가장 어렵고 중요한 위치에서 한몸을 내대며 전투를 령활하게 지휘하였기에 격전장마다에서 항일유격대의 승리의 함성이 높이 울려퍼질수 있은것 아니던가.

이윽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지난날 항일유격대지휘관들이 섰던 그 위치가 바로 오늘 사회주의건설에서 우리 일군들이 서야 할 자리라는데 대하여 힘주어 강조하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은 일군들의 가슴에 세찬 격랑을 일으켰다.

항일유격대지휘관들이 섰던 위치!

위대한 장군님께서 정해주신 그 자리야말로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혁명의 지휘성원들이 서야 할 가장 영예롭고 성스러운 위치가 아니랴.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고 오늘의 80일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총돌격전에서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 때 우리의 전진속도는 더욱 빨라질것이다.

고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