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내달리며 완공의 날을 앞당겨간다

전선에서 전선으로, 또다시 새 위훈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 사회안전성려단의 지휘관들과 군인들이 함경북도피해복구전투의 하루하루를 충성과 위훈으로 빛내이고있다.

이들은 강원도피해복구전투장에서 맡은 임무를 수행하고 또다시 새로운 피해복구전역으로 달려왔다.

지휘부의 작전에 따라 사회안전군 오영수소속부대와 각 도안전국대대 군인들은 블로크찍기전투에 진입하였다.세멘트를 실은 화물자동차들이 련속 강기슭에 와닿았다.세멘트하차작업과 골재채취작업이 립체적으로 진행되였다.

북방의 밤은 추웠다.하지만 이들은 모두가 두몫, 세몫씩 일감을 맡아안고 블로크찍기속도를 높이였다.

그무렵 중기계들은 가파로운 산비탈을 극복하며 현장으로 진격하였다.

먼길을 오느라 눈에 피발이 섰지만 중기계운전수들은 련속공격을 들이대며 지대정리작업을 진행해나갔다.

려단의 군인들은 불과 8시간만에 수만장에 달하는 블로크를 찍고 지대정리작업을 결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연설을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이들은 신들메를 더 힘껏 조여매고 분발해나섰다.

하늘같은 믿음에는 보답이 따라야 한다.더 높은 건설성과로 8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

군인들의 전진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려단에서는 지붕공사를 단숨에 해제끼기 위한 대담한 작전을 펼쳤다.

맡겨진 여러 공정별작업과제를 결속한 려단의 군인들은 일제히 지붕공사에 진입하였다.계획보다 앞당겨 지붕공사에 진입하다보니 목재가 모자랐다.

대형화물자동차들의 현장진입이 불가능한 조건에서 려단에서는 많은 량의 목재를 인력으로 운반할것을 계획하였다.

지휘관들부터가 목재운반의 앞장에 섰다.

얼굴에서는 땀이 비오듯 흘러내렸다.낮과 밤이 따로 없는 치렬한 격전으로 지친 상태였지만 이들은 순간도 전진을 멈추지 않았다.그때 어느 한 지휘관이 부르는 노래가 군인들의 마음을 뜨겁게 적셔주었다.

이 마음 지치면 그 소리를 못 들어

더운 피 식으면 그 소리를 못 들어

낮에도 밤에도 속삭이는 그 소리

큰걸음을 떼라고 큰걸음을 떼라고

누가 누가 나를 부르네 귀속말로 다정히

아 어머니 나를 키운 어머니

 

당이여 그대 아니면 누가 나를 부르랴

그대가 아니면 누가 나를 부르랴

 

불가능을 모르는 정신력으로 이들은 단 6시간만에 지붕틀설치공사를 전부 결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당의 믿음에 높은 실적으로 보답할 일념 안고 이들은 지붕공사에 이어 내외부공사에서도 혁신을 일으켰다.

려단의 지휘관들과 군인들은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보장해줄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맡은 공사를 다그쳐 끝내기 위해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계속 힘있게 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