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어울리게

 

만경대구역종합양복점 당상양복점이 다양한 계절옷봉사로 흥성이고있다.

밝고 산뜻한 덧옷을 차려입고 거울앞을 뜨지 못하는 처녀, 자기들이 지은 옷을 입고 기뻐하는 손님들의 모습에서 긍지를 느끼는 봉사자들.

가을철에 맞게 다양한 색갈과 모양의 옷을 입고나서면 수도의 거리가 더 환해질것이라고 하는 책임자 백정미동무의 목소리가 금시 울려나올것만 같다.

손님들의 기호와 몸매에 맞는 세련된 계절옷 하나하나에는 인민의 봉사자라는 자각을 안고 지혜와 정열을 바쳐가는 이곳 종업원들의 노력이 깃들어있는것이다.

누구나가 사회주의생활양식과 민족적정서에 맞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옷차림을 하고다닐 때 우리의 생활에는 생신하고 풍만한 정서가 넘쳐흐를것이다.

글 및 사진 오충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