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제8차대회를 뚜렷한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하여 힘차게 전진

삶의 터전, 행복의 보금자리를 받드는 초석이 되리

함경북도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한 사회안전성려단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에서는 인민을 돕자는 구호를 계속 높이 들고 인민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인민을 위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 군민대단결을 실현하는데서 주동이 되여야 합니다.》

사회안전성려단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이 함경북도피해복구전투장에서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리며 성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다.

이들은 피해복구전투에 진입한 때로부터 짧은 기간에 수백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운 기세로 도로복구 및 강하천정리공사에서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지난 9월 사회안전성려단의 지휘관들과 군인들은 인민의 보금자리를 하루빨리 일떠세울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피해지역으로 긴급기동하였다.

여러날을 강행군하여 피해지역에 도착하였을 때 상황은 말이 아니였다.

엄청나게 불어난 산골물이 여러 주택지구를 휩쓸었고 제방과 도로도 큰 피해를 입었다.

공사기간은 짧고 수행하여야 할 공사량은 방대하였다.

여러 지역에 백수십동의 살림집을 건설하고 도로복구와 강하천정리, 제방공사도 진행해야 하였다.

려단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은 당의 믿음, 인민의 기대를 뼈에 새기고 폭풍처럼,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피해복구전투에 진입하였다.

지금도 피해지역 인민들은 려단의 군인건설자들이 사품치는 강물속에 서슴없이 뛰여들어 다리를 건설하던 모습을 잊지 못하고있다.

모든것을 삼켜버릴듯 세차게 소용돌이치는 강물과 싸우며 이들은 방틀을 세워나갔다.이들의 의지를 시험하듯 폭우는 계속 쏟아졌다.하지만 군인건설자들은 굴함없는 련속공격전을 벌려 피해지역에 도착한지 4시간만에 10여개의 나무다리를 건설하였다.

려단의 진격로를 열어제낀 군인건설자들은 젖은 옷을 말릴 사이도 없이 살림집기초공사에 진입하였다.

방송선전차들과 이동식음향증폭기재들에서 울려퍼지는 혁명의 노래소리가 군인건설자들의 심장마다에 격동의 불을 달아주었다.

단 2시간만에 수백세대의 살림집기초굴착과 기초콩크리트타입공사 결속!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였다.

걸음걸음 부닥치는 난관을 돌파하여야 하는 피해복구전투과정에 군인건설자들이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을 어찌 한두마디의 말로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

어느 한 대대의 전투기록장에는 이런 글이 적혀있다.

《억수로 쏟아져내리는 비는 공사에 많은 난관을 조성하였다.그렇다고 우리가 주저할수 있겠는가.대대에서는 거대한 비닐박막덧집을 지었다.바람이 세차게 불어 덧집이 여러군데 찢어졌다.지휘관들이 저저마다 옷을 벗어 찢어진 부분을 가리웠다.층막공사가 끝나자 이번에는 병사들이 입고있던 비옷들을 벗어 방금 타입을 진행한 층막우에 덮었다.…》

인민이 당한 불행을 한시라도 더 빨리 가셔주기 위해 우리의 군인건설자들은 바로 이렇게 투쟁하였다.

그들은 순간도 멈춤없는 련속공격전을 들이대여 단 2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백세대의 살림집들에 대한 미장공사도 끝내였다.

합리적인 층막휘틀조립방법을 받아들여 공사속도를 높인 사회안전군 리춘재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 자기 교대를 마치고도 스스로 떨쳐나 미장작업에 필요한 많은 모래를 마련한 함경남도안전국대대의 전투원들, 수십가지의 건설기공구들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천정장식미장과 외벽장식미장작업속도를 끌어올린 량강도안전국대대의 군인건설자들…

공사에 진입한지 불과 20일만에 맡은 살림집건설을 기본적으로 결속한 성과속에는 이런 위훈의 자욱자욱이 비껴있다.

 

순결한 량심을 바쳐

 

제방공사를 며칠 앞둔 어느날 사회안전군 리춘재소속부대의 10여명 군인들은 제대명령을 받게 되였다.

부대의 골간으로서 언제나 건설의 앞장에서 내달려온 그들은 차마 발걸음을 뗄수 없었다.그들의 마음을 무겁게 한것은 아직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주신 명령을 수행하지 못한것이였다.

명령을 수행하지 못한 군인이 어찌 전투장을 떠날수 있겠는가.

그들은 부대의 지휘관들을 찾아가 제대를 연기시켜줄것을 간절히 부탁하였다.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칠 충성의 마음 안고 그들은 또다시 피해복구전투의 낮과 밤을 이어갔다.

그들만이 아니라 려단의 전투원들모두가 명령받은 군인은 어떻게 살며 투쟁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을 제기하고 피해복구전투의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위훈창조로 이어가고있다.

함경남도안전국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은 도로공사에 불같은 헌신의 자욱을 새기였다.

공사를 질적으로 진행하자면 많은 량의 막돌이 있어야 하였다.당시의 불리한 조건을 놓고보면 막돌운반에 륜전기재를 리용할수 없었다.

하지만 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은 하루빨리 공사를 끝낼 일념 안고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 헤치며 막돌운반전투에 떨쳐나섰다.

이들은 하루에 수백㎥의 막돌을 채취하면서 공사를 다그쳤다.공사장주변의 돌을 다 리용하자 산에 올라 돌을 채취하였다.그리하여 도로공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할수 있게 하였다.

사회안전군 백영일소속부대와 남포시안전국대대의 군인건설자들도 도로의 옹벽을 2중, 3중으로 견고하게 쌓았다.

량강도안전국대대의 전투원들은 수종이 좋은 수백그루의 나무를 도로량옆에 정성껏 심었다.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얼마전 려단이 피해복구전투를 진행하는 건설현장으로는 한대의 중량급화물자동차가 도착하였다.

그 화물자동차에는 공사에 필요한 물동량이 아니라 수많은 생활필수품들이 실려있었다.

여기에는 어떤 사연이 깃들어있는가.

살림집건설을 기본적으로 끝내고 또 다른 여러 공사과제수행을 다그치던 어느날 살림집들을 돌아보던 평안북도안전국대대 지휘관은 어딘가모르게 허전한감을 느꼈다.

아늑한 공동살림방과 부부방, 부엌과 위생실이 흠잡을데 없이 꾸려졌지만 무엇인가 부족한것만 같았다.

살림살이에 필요한 생활필수품들까지 갖추어준다면 인민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대대의 지휘관들은 생활필수품목록을 작성하여놓고 그것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하였다.

대대의 재능있는 군인들로 목공 및 철제일용작업조를 무었다.이들은 낮에 밤을 이어가며 인민들의 기호에 맞고 쓰기에도 편리한 10여종에 수백점의 생활필수품을 만들어냈다.

세면장들에 이미 설치하였던 거울들을 더 큰것으로 교체하기 위하여 남모르는 길을 걸은 지휘관도 있었다.

이것이 어찌 평안북도안전국대대에서만 발휘된 미풍이랴.

려단에서는 인민들의 살림살이에 필요한 생활필수품들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졌다.그리하여 려단적으로 천여종의 수만점에 달하는 생활필수품이 마련되게 되였다.

이뿐이 아니다.

사회안전군 리춘재소속부대의 군인들은 해당 지역 고급중학교 정문과 기본건물보수를 진행할것을 발기하고 힘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뿐만아니라 특색있는 장식울타리도 건설하였다.

함경북도피해복구전투의 날과 날은 이렇게 흐르고있다.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위훈의 낮과 밤을 이어가는 사회안전성려단의 전체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피해복구전투가 승리적으로 결속될 날은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