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전변의 새 모습을

검덕지구피해복구전투장에서

승전포성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려온 인민군군인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검덕지구에서 피해복구전투의 승전포성이 련이어 울려퍼지고있다.

 

소층, 다층살림집건설 완공

 

검덕광업련합기업소지구와 대흥청년영웅광산지구, 룡양광산지구에 800여세대의 소층, 다층살림집들이 일떠섰다.

비행장의 활주로마냥 곧추 뻗어나간 포장도로를 따라 량옆으로 5층, 7층살림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고 공원까지 꾸려진 이 지구의 모습은 볼수록 멋있다.

룡양광산지구에도 10여동의 소층살림집들이 주변의 높고낮은 산봉우리들과 조화를 이루며 솟구쳐올라 아름다운 선경을 펼치였다.

인민군군인들은 자기 고향집, 고향마을을 꾸리는 심정으로 살림집건설에 온갖 정성을 기울였으며 완공후에는 매 가정들에 부엌세간들까지 그쯘히 갖추어줌으로써 새 보금자리에 들게 될 주인들을 기쁘게 하였다.

지난 9월에 들이닥친 자연의 대재앙으로 혹심하게 파괴되였던 대흥청년영웅광산지구에도 수백세대의 현대적인 5층살림집들이 솟아올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건설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은 기본도로와 살림집구획내 도로포장을 번듯하게 하였으며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어 이 지구의 풍치를 더욱 수려하게 하였다.

피해지역 주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높이 받들어 불과 두달도 안되는 기간에 2 300여세대의 단층, 소층, 다층살림집들을 훌륭히 일떠세운 인민군군인들의 일본새에 감동을 금치 못하면서 그들처럼 살며 투쟁할 굳은 결의들을 다지고있다.

 

강하천정리 및 도로공사 진행

 

검덕지구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한 인민군부대들은 살림집건설을 기본적으로 결속한 지난 11월 중순부터 강하천정리 및 도로공사에 일제히 진입하였다.

검덕지구가 앞으로 그 어떤 큰물이나 태풍에도 끄떡없게 강하천들의 강바닥파기와 장석쌓기를 잘하고 치산치수사업을 중시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심장마다에 깊이 쪼아박은 인민군군인들은 몇달은 실히 걸려야 한다는 이 공사를 보름동안에 끝낼것을 결의해나섰다.

중기계운전을 맡은 성원들은 치렬한 철야전을 들이대여 물길돌리기와 제방기초굴착을 정해진 기일보다 훨씬 앞당겨 끝냈다.그들에게 뒤질세라 대형화물자동차운전사들도 매일 수백리나 되는 수송길을 달리면서 공사에 필요한 물동량을 날랐다.

인민군군인들은 설계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매일 수백㎥의 기초콩크리트치기와 장석쌓기 등을 진행하였다.한편으로는 도로의 폭을 넓히고 옹벽을 쌓으며 수천개의 보호말뚝과 보호란간을 설치하기 위한 공사도 동시에 밀고나갔다.

불가능을 모르는 군인정신, 군인기질, 군인본때는 기존공법으로는 몇달은 걸려야 한다는 여러개의 콩크리트다리건설을 열흘도 안되는 기간에 끝낸데서도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인민군군인들은 부대별, 구분대별사회주의경쟁을 맹렬히 벌려 공사속도를 부단히 높여나갔다.

견고하게 쌓아진 제방과 일매지게 형성된 넓고 시원한 도로, 콩크리트다리들과 제방을 따라 푸른 잎새를 펼친 수천그루의 나무들, 이것이 검덕지구의 또 다른 전변상이다.

 

금골청년역 역사건축공사 결속

 

단천시 사오동지구에 산간지대의 특색이 살아나는 또 하나의 멋쟁이건축물이 일떠섰다.

앞면을 여러가지 마감건재로 장식함으로써 현대미와 자연미가 한데 어울리는 역사는 안정감을 주면서도 날아갈듯 한 붉은색지붕을 건듯 떠인것으로 하여 볼수록 장관이다.

역사건설을 맡은 인민군군인들은 기초굴착과 콩크리트치기, 벽체축조와 층막공사, 지붕씌우기와 내외부미장공사, 지대정리 등을 불이 번쩍 나게 해제꼈다.

대중대기홀과 애기어머니대기실, 각종 봉사시설 등이 그쯘히 갖추어진 역사에는 장애자들을 위한 승강기까지 설치되게 되여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온갖 편의를 보장해줄수 있다.

이미 있던 역사를 하루동안에 철거하고 지체없이 기초공사에 달라붙은 군인건설자들은 지난 20일 남짓한 기간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치렬한 전투를 벌려 현대적인 역사를 보란듯이 건설하였다.

짧은 기간에 일떠선 금골청년역 역사는 혁명적당군의 투쟁본때가 어떤것인가를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