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성, 인민성, 혁명성을 실천으로 검증받자

여러 피해복구전구에서 위훈을 창조한 대외건설국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투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입니다.》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뜻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전구에서 위훈의 자욱을 아로새기고있는 주인공들속에는 대외건설국 일군들과 건설자들도 있다.

이들은 강원도피해복구전역에서 불리한 조건을 완강히 극복하며 백수십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웠다.

그후 함경북도피해복구전투에 진입한 이들은 련속공격, 계속혁신의 기상으로 맡은 살림집건설을 기본적으로 결속하고 또다시 제기된 강하천정리공사를 다그쳐 끝내기 위한 전격전을 과감히 벌리고있다.

 

가능성앞에 무조건성이 있다

 

강원도피해복구전투장에서 이들이 이어온 투쟁의 하루하루에 대하여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순간순간, 한걸음한걸음이 형언할수 없는 난관돌파전의 련속이였다.

그런 속에서 이들은 백수십세대의 살림집들을 짧은 기간에 일떠세웠다.

그 나날 제일 힘겨웠던 일이 무엇인가고 우리가 물었을 때 대외건설국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한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피해복구에 필요한 자재를 수송하던 이야기였다.

이들이 해당 지역에 도착하였을 때 피해상황은 말이 아니였다.

더우기 마음을 무겁게 한것은 피해지역에로 향하는 도로가 파괴된것이였다.

게다가 피해지역에서는 불리한 조건으로 하여 공사에 필요한 골재를 얻을수 없었다.

륙로로 수백리길을 에돌고 또 배를 리용하여야만 피해복구용자재들을 운반할수 있었다.

당시의 조건에서 중기계를 현지까지 기동시킬수 없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이였다.

하지만 이들은 순간의 주저나 답보를 몰랐다.

국의 당, 행정책임일군들은 길 아닌 길을 앞장에서 헤치며 피해복구용자재를 수송하기 위한 전투를 지휘하였다.

릉라대외건설자양성사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건설자들이 살림집건설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강기슭에서 골재채취전투를 벌릴 때 문수봉대외건설자양성사업소를 비롯한 10여개의 시공단위에서는 중기계가 없는 불리한 조건에서 순수 인력으로 기초굴착을 하였다.

대성대외건설자양성사업소 건설자들은 수송량을 늘이기 위해 여러개의 떼목을 뭇고 거기에 발동기를 설치하여 자재운반에 리용하였다.

그러던 어느날이였다.

갑자기 바람이 세차게 불면서 수송선과 떼목들이 요동치기 시작하였다.자칫하면 건설자재가 침수될수 있었다.

어떻게 하나 떼목이 뒤집히는것을 막아야 했다.

이것이 어떤 자재인가.전선에 보내는 탄약과도 같은 세멘트, 그것이 가닿지 못하면 공사속도는 그만큼 떠지고 피해지역 인민들이 새 집에 들어설 시각이 늦어지게 된다.

사업소일군인 김일남동무가 앞장에서 물속으로 뛰여들었다.그의 뒤를 따라 많은 사람들이 물속으로 들어가 휘청거리는 떼목을 잡았다.

사나운 물결은 금시라도 건설자들과 떼목들을 삼켜버릴듯 하였다.대줄기같은 비가 억수로 쏟아져내려 한치앞도 가려보기 힘들었다.하지만 그들은 온몸의 힘을 모아 떼목들을 보호하였다.

치렬한 격전끝에 끝끝내 세멘트를 안전하게 수송하였을 때 모두의 얼굴은 흠뻑 젖어있었으니 그것은 땀이였던가 눈물이였던가.

국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순간의 멈춤도 없이 련속공격, 계속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다.

이들은 공사속도를 최대로 높이기 위하여 살림집기초공사가 진행될 때 블로크찍기작업도 동시에 내밀었다.하루밤동안에 무려 1만 수천장에 달하는 블로크를 생산함으로써 공사가 활기있게 추진되도록 하였다.

국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인민이 겪는 고생을 한시라도 빨리 덜어주기 위해 살림집건설을 다그치는 속에서도 금강군유치원을 번듯하게 꾸려주고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많은 량의 이불과 모포, 부엌세간도 갖추어주었다.

진정 강원도피해복구전투의 하루하루는 대외건설국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당성, 인민성, 혁명성이 실천으로 검증된 나날이였다.

 

질은 우리의 량심

 

국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강원도피해복구전투에 이어 함경북도피해복구전투에서도 뚜렷한 위훈의 자욱을 아로새겼다.

순간도 신들메를 풀지 않고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리며 이들이 일떠세운 한동한동의 살림집들도 소중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귀중한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중요한것이 질보장이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건설물마다에 티없이 깨끗한 량심을 바친것이다.

살림집층막콩크리트치기가 한창 진행될 때였다.

국의 일군들은 얼마후부터 시작될 내외부미장작업을 짧은 기간에 결속할 목표를 세우고 그와 관련한 준비정형을 료해하는 과정에 한가지 문제점을 포착하게 되였다.

그것은 미장작업에 필요한 모래를 준비하는 문제였다.

당시 공사장가까이에서 채취한 모래를 그대로 리용하여서는 미장의 질을 충분히 보장할수 없었다.

국에서는 각 시공단위들에서 공사에 필요한 모래를 채로 쳐서 보장하도록 하였다.

문수봉대외건설자양성사업소의 로동자들은 합리적인 작업방법과 건설기공구를 적극 창안도입함으로써 하루밤사이에 많은 량의 질좋은 모래를 마련하였다.

자기 부모형제가 살게 될 보금자리를 꾸리는 심정으로 살림집건설을 질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이들이 바친 노력은 이뿐이 아니다.

지붕씌우기공사를 앞둔 어느날이였다.

대성대외건설자양성사업소의 건설현장에서 밤늦도록 무엇인가를 연구하는 사람이 있었다.창의고안명수인 리영록동무였다.그는 지붕물받이판의 구조를 새롭게 할것을 제기하고 그것을 만들수 있는 합리적인 지구를 창안도입함으로써 건설물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창문틀에 바람막이판을 설치함으로써 겨울에도 찬바람이 스며들지 않게 한 릉라대외건설자양성사업소의 건설자들을 비롯하여 국안의 모든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안겨줄 살림집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완공하기 위하여 뜨거운 정성을 기울이였다.

 

나를 따라 앞으로!

 

당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돌격전의 앞장에는 언제나 지휘관들이 서있었다.

함경북도피해복구전투장에서 살림집골조공사가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던 어느날이였다.김광필당위원장은 공사에 필요한 세멘트가 충분하지 못하다는것을 알게 되였다.즉시 그는 세멘트수송조를 뭇고 자기가 직접 앞장에 섰다.아직은 도로가 원만히 복구되지 않은 상태였고 더우기 한밤중이였다.세멘트가 오기를 좀더 기다려보자는 사람들도 있었고 또 날이 밝은 다음에 떠나도 되지 않겠는가고 하는 일군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살림집건설을 단 한순간도 중단할수 없다고 하면서 세멘트생산단위 로동계급을 찾아 먼길을 달려갔다.

일군의 이신작칙은 열백마디의 돌격구령을 대신하였다.

그의 뒤를 따라 일군들모두가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웨치며 대오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렸다.

얼마전이였다.강하천정리공사를 계획보다 앞당겨 끝낼 목표를 세우고 전투에 진입하였는데 첫시작부터 난관에 부닥쳤다.

갑자기 눈이 내리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땅이 얼어들었던것이다.보다 큰 문제는 뒤에 있었다.하천굴착과정에 집채만 한 돌들을 많이 파내야 하는것이였다.

그런데 땅이 얼어든것으로 하여 작업도중 굴착기와 삽차의 바가지날이 여러개나 부러지는 정황이 발생하였다.이 상태로 나가다가는 중기계들을 가동시키지 못할수도 있었다.

국의 일군인 강성계동무와 여러명의 로동자들로 중기계들의 바가지를 보수하기 위한 작업조가 무어졌다.이들은 바가지들을 해체하고 낮에 밤을 이어 용접작업을 진행하였다.한편 한명길동무를 비롯한 국의 일군들과 각 시공단위 건설자들은 중기계가 수리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집채만 한 돌들을 까내기 위한 전투에 돌입하였다.

일군들부터 뛰자!

항일유격대식으로 배낭을 메고 건설자들속에 깊이 들어간 대외건설국의 선전일군들, 현장에서 생산지휘를 하고 때로는 침식도 잊어가며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가는 각 시공단위 일군들…

건설물의 질이 높아진것도 일군들의 역할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각 시공단위의 전투현장들을 순회하면서 총화를 진행하는 방법이 좋았습니다.이렇게 하니 공사과정에 창조된 좋은 경험은 일반화되고 편향은 극복되게 되였습니다.그 과정에 건설물의 질이 높아지게 되는것은 불보듯 명백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어느 한 일군의 이야기였다.

그것은 김강진국장이 내놓은 안이였다.

각 시공단위 일군들은 여러 공사현장을 돌아보면서 다른 단위와 자기 단위의 일본새를 대비해보게 되였고 성과에서는 경험을, 편향에서는 교훈과 극복방도를 찾으면서 해당한 대책들을 따라세우게 되였다.

일군들부터가 혁신적인 일본새를 발휘해나가니 모든 시공단위들에 난관을 웃으며 헤쳐나가는 투쟁기풍, 합리적인 작업방법과 건설기공구들을 창안도입하기 위한 경쟁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쳤다.

지금 대외건설국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피해복구전투를 하루빨리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 높이 울려퍼질 시각을 앞당기기 위해 마지막돌격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