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제8차대회가 펼친 설계도따라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떨쳐나섰다

하나의 지향, 불같은 열정

 

제일 바쁜 사람

 

강원도안의 그 어느 단위에서나 그러하듯이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에서도 창조와 혁신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우리가 한시바삐 위훈의 창조자들을 만나기 위해 현장으로 걸음을 재촉하는데 어디선가 싱갱이질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알아보니 공장직관원과 사출직장 2작업반 당초급일군이였다.

일인즉 직관원을 찾아온 당초급일군이 하루계획을 1.5배로 넘쳐 수행한 작업반원들을 소개해달라고 성화를 먹이고있었다.

그러자 직관원은 손에 쥔 속보원고들을 그에게 내보이며 아직도 소개 못한 혁신자들이 많으니 다음날 오라고 딱 잘라맸다.하지만 당초급일군의 고집을 꺾을수가 없었다.

이렇게 되여 그날 공장의 혁신자소개판에는 사출직장 2작업반원들의 혁신적인 소식도 나붙게 되였다.

우리와 동행하던 이곳 일군은 이러한 일은 례사로운것이라고 하면서 직관원은 날마다 늘어나는 혁신자들을 소개하느라 늘 드바쁜 나날을 보낸다고 웃으며 이야기하였다.

 

20분에 비낀 벅찬 숨결

 

당대회과업관철에 떨쳐나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열의도 대단하였다.

얼마전 우리가 강원도농촌경리위원회를 찾았을 때였다.

어느 한 일군의 방에 들어서니 그는 시, 군들에서 연방 걸려오는 전화를 받느라 여념이 없었다.

《모판자재는 다 확보되였다구요?! 자급비료생산은 며칠이면 완전히 결속할수 있단 말이지요.》

일군은 각 시, 군들의 자급비료생산과 흙보산비료생산에 쓰일 원료확보정형 그리고 모판자재확보실태 등을 항목별로 기록하느라 땀을 빼고있었다.하지만 미소어린 얼굴로 우리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모판자재를 전부 확보하고 자급비료생산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는 단위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답니다.이것이 요즘 들끓는 협동벌의 숨결이지요.》

여기에서 보낸 시간은 20분밖에 되지 않았다.그러나 우리는 뜻깊은 올해에 땅이 꺼지게 농사를 잘 지어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려는 농업근로자들의 드높은 열의를 한껏 느낄수 있었다.

 

집단적혁신의 불길드높이

 

갈마식료공장에서도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을 더 많이 보내주기 위한 생산돌격전이 벌어지고있다.

며칠전 건조작업반에서 있은 일이다.

작업반원들이 그날 작업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앓아누웠던 작업반장이 불쑥 나타나 건조로때문에 마음이 놓이지 않아 나왔다고 하면서 일손을 잡는것이였다.

그를 바라보는 작업반원들의 마음은 뜨거워났다.

그날 작업반에서는 설비의 성능을 더욱 개선하여 맡겨진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그만이 아니였다.

퇴근을 뒤로 미루어가며 다음교대의 작업을 도와주고 100%는 성차지 않다고 하면서 걸싸게 일손을 다그치는 종업원들, 걸린 기술적문제해결을 위해 밤을 꼬박 새우는 기술자들과 생산지휘로 여념이 없는 일군들…

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해 있는 힘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리라.

어디서나, 누구에게서나 들을수 있는 이 웨침을 새길수록 우리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특파기자 홍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