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하고 또 각성하여 비상방역진지를 철통같이

비상방역사업의 고삐를 더 바싹 조이자

 

뜻깊은 새해의 첫아침 온 나라 모든 가정의 소중한 행복과 사랑하는 인민들의 귀한 안녕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축복을 받아안고 진군길에 오른 우리 인민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자기자신과 가정, 조국과 인민의 안녕을 지키기 위해 새해의 진군에서도 우리가 가장 선차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보다 강도높이 벌려야 하는것은 비상방역사업이다.다시말하여 긴장성을 순간도 늦춤이 없이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종식될 때까지 비상방역사업의 고삐를 계속 바싹 조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대류행전염병의 급속한 전파로 인한 지난해의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을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자료에 의하면 2020년에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하여 초래된 사망자수는 182만 4 076명으로서 2019년 한해동안의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수나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수보다 몇배나 더 많다고 한다.한편 악성비루스감염자수를 보면 지난해 상반년에 1 000만여명이던것이 하반년에는 무려 그의 7배이상으로서 한해동안에 8 374만 6 200여명에 달하였다.

이렇듯 지난해에 세계적판도에서 첨단을 자랑하던 현대의학도, 발전되였다고 자부하던 나라들의 보건제도, 방역제도도 모두 무색하게 만들고 정상적인 인간생활구조를 크게 흔들어놓은 악성비루스의 급속한 전파는 이 시각에도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있다.

지난해말에 여러 나라의 전문가들은 가장 어려운 시기가 다가오고있다고, 그것은 다음해 1월이라고 이미 경고한바 있다.

이것이 악몽같은 현실로 되여 올해에 들어와서도 매일과 같이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속에 지난 6일에는 지난해 12월 30일에 비해 5만 수백명이나 더 많은 74만 6 248명이 악성비루스에 감염되였다.7일과 8일에도 하루감염자수가 련이어 그 기록을 뛰여넘었다.13일에는 하루사망자수가 1만 5 690명에 달하였다.

파국적인 대재앙을 몰아온 악성전염병의 2차파동에 이어 세계의 일부 지역들에서 3차파동의 징후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였다.감염력이 매우 강한 새로운 변종의 비루스가 전파되고있어 국제사회의 우려는 날로 커지고있다.

현실은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종식되자면 인류가 아직 먼길을 가야 한다는것과 함께 비상방역사업이 장기화되는 조건에서 조금이라도 방심하거나 해이되고 만성병에 사로잡힌다면 그야말로 돌이킬수 없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는것을 더욱 여실히 확증해주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오늘의 비상방역전이 자기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자식들과 부모형제, 남편과 안해 나아가서 나라와 인민의 안녕을 지키기 위한 결사전, 다름아닌 자기자신들이 해야 할 사업이라는것을 다시금 뼈속깊이 새겨야 한다.

각급 비상방역기관을 비롯하여 모든 부문,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서 비상방역사업의 고삐를 계속 바싹 조이고 국가적인 비상방역조치를 가장 정확히, 가장 완벽하게 집행하는데 총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에 대처하여 비상방역사업을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놓고 계속 강도높이 전개하며 방역규정을 어기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은 악성비루스의 전파위험성이 특별히 큰 겨울철조건에 맞게 그 어느때보다도 각성하고 또 각성하여 비상방역사업에서 행동과 사고의 일치성을 보장하며 특히 마스크착용과 손소독,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규정대로 하는것을 습벽으로 만들어야 한다.

국가비상방역사업에서 특히 과학자, 기술자들의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 우리의 현실이 요구하는 선진적인 방역기술과 방법을 우리 식으로 연구도입하여야 한다.

모두다 방역의 주체, 주인으로서 당과 국가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 우리의 방역진지를 더욱 억척으로 다져나가자.

본사기자 려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