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회의에서 한 토론

탐사와 굴진을 확고히 앞세우고 운반의 다양화를 실현하여

올해 석탄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겠다

전학철대의원

 

저는 본 최고인민회의 심의에 제출된 국가예산보고에서 지난해 국가예산집행정형이 정확히 총화결산되였으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게 올해의 국가예산도 옳게 편성되였다고 인정하면서 이를 전적으로 지지찬동합니다.

석탄공업성에서는 지난해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석탄생산을 늘이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 힘찬 투쟁을 벌려 석탄생산계획은 100.6%, 국가예산납부계획은 134.2%로 넘쳐 수행하였습니다.

2.8직동청년탄광, 덕천탄광을 비롯한 탄광들에서 벨트콘베아신설 및 개건공사과정에 원가를 절약하면서도 경제적효과성을 몇배로 높일수 있는 수지로라를 자체로 생산도입하여 석탄운반능력을 1.3배로 늘이였습니다.

탄광기계공장들과 세멘트생산기지들을 비롯한 자력갱생기지들에서 많은 량의 설비, 자재, 로동보호물자를 생산보장하여 석탄생산과 탄부들의 로동생활조건개선에 이바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성에서는 새 구역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내밀지 못하였으며 설비, 자재들을 자체로 보장하고 배수능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사전에 세우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결함을 놓고 우리는 일군들이 자력갱생을 말로만 외우면서 오늘의 난관을 뚫고나가기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당정책적요구와 현실적조건에 맞게 치밀하게 짜고들지 않는다면 인민경제의 늘어나는 석탄수요를 원만히 보장할수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찾았습니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진군길에 떨쳐나선 석탄공업부문에서는 온갖 가능성과 잠재력을 총발동하여 석탄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함으로써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을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석탄공업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화력발전소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석탄을 충분히 대주어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우리는 탐사와 굴진을 선행시켜 채탄장들을 더 많이 확보할데 대한 당 제8차대회 과업을 높이 받들고 올해에 탐사대들에 설비와 자재, 로력을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며 석탄탐사에 힘을 넣겠습니다.

능률높은 천공설비와 발파방법들을 연구도입하고 고속도굴진운동을 힘있게 벌려 석탄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놓으며 갱내작업의 기계화, 정보화수준을 높이고 선진적인 채탄방법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내밀어 탄광들의 현대화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벨트콘베아신설 및 개건, 삭도화를 비롯한 운반의 다양화를 추진하여 운반능력을 제고하는것과 함께 뽐프, 배관보장대책을 강하게 세워 다계단배수계통을 정리하며 배수능력을 결정적으로 높이겠습니다.

대규모갈탄매장지들을 대대적으로 개발하여 우리의 원료, 자원에 의거하는 새로운 화학공업을 창설하며 나라의 공업구조를 체계적으로 개선하는데 이바지하겠습니다.

탄부들의 로동조건, 생활조건개선을 석탄증산의 선결과업의 하나로 내세운 당의 의도에 맞게 설비와 자재, 로동보호물자보장에 힘을 넣겠습니다.

저는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인 석탄공업부문을 책임졌다는 자각을 안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짜고들며 대중을 적극 불러일으켜 올해 석탄생산계획과 국가예산납부계획을 무조건 넘쳐 수행하겠다는것을 다시한번 굳게 결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