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회의에서 한 토론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겠다

장세철대의원

 

지난해에 우리 평안북도에서는 자력갱생을 생명선으로, 강력한 발전동력으로 틀어쥐고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물질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도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렸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도, 시, 군들에서는 자기 지방의 자연지리적유리성과 경제기술적 및 전통적특성을 옳게 살려 지역적특색이 있는 경제를 건설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도에서는 지방경제를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게, 자체의 원료원천에 의거하여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가져오는것을 선차적인 과제로 내세우고 여기에 큰 힘을 넣었습니다.

우리는 당창건 75돐을 맞으며 피현2호발전소를 완공하고 신의주시의 자연에네르기발전소를 개건하여 도자체의 힘으로 동력문제를 풀어나가는데서 전진을 이룩하였습니다.

동래강저수지건설과 관개시설들을 정비보강하는 사업을 80일전투기간에 완성하여 농사를 보다 안전하게 지을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선천군식료공장을 생산공정이 자동화, 흐름선화된 본보기단위로 꾸리고 그 경험을 일반화하여 도안의 전반적인 기초식품생산공정들을 현대화하였으며 수십개 대상의 신설 및 개건현대화공사를 끝내여 지방공업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토대를 일층 강화하였습니다.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도시건설사업에서도 일정한 성과가 이룩되였습니다.

당의 뜻을 받들어 학교들을 현대적으로 건설하고 신의주청년야외극장을 비롯한 여러 대상을 일떠세워 도의 면모를 일신하였으며 도양묘장을 건설하여 산림복구사업을 힘있게 내밀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우리 도에서는 인민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기름과 소금생산계획을 미달하였으며 일부 대상건설을 계획대로 진행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결함들을 놓고 우리는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을 책임진 일군들이 당정책관철에서 드센 장악력과 집행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본분을 다할수 없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찾게 되였습니다.

저는 최고인민회의 심의에 제출된 국가예산보고에서 지난해의 국가예산이 정확히 총화결산되였으며 올해 국가예산도 지방공업을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킬데 대한 당의 의도에 맞게 옳게 편성되였다고 인정하면서 이를 적극 지지찬동합니다.

올해에 우리는 새로운 5개년계획에 제시된대로 자력갱생, 자급자족을 기본종자, 주제로 틀어쥐고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면서 자기 힘으로 도의 살림살이를 꾸려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겠습니다.

구장청년2호발전소와 대관1호발전소건설을 완공하며 이미 있는 도안의 중소형발전소들에서 발전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진행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필요한 전력수요를 보장하겠습니다.

도기초식품공장건설을 다그쳐 끝내고 도안의 식료공장들에 기초식품생산용원료를 책임적으로 보장해주어 질좋은 간장과 된장을 비롯한 기초식품을 인민들에게 정상적으로 공급하겠습니다.

당의 교육중시정책을 높이 받들고 신의주교원대학을 훌륭히 일떠세우며 남시축산기계공장, 피현소년단야영소, 과학기술도서관건설을 완공하겠습니다.

저는 도의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이 자신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빈틈없는 작전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지방공업발전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함으로써 당의 지방예산제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고 평안북도가 모든 면에서 전국의 앞장에 서도록 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