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여, 온 나라가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지켜본다

부닥치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 당대회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

경험교환은 전진발전의 귀중한 동력

 

금속공업부문앞에는 철강재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리면서 하루빨리 주체철생산체계를 기술적으로 완성하고 생산능력을 확장해야 할 무겁고도 책임적인 과업이 나서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의 투쟁과정을 놓고 성과보다 교훈을 먼저 돌이켜보며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모두가 한결같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

단위간 서로 돕고 이끌면서 좋은 경험을 활발히 교환하는것이야말로 금속공업전반의 발전을 적극 추동하는 중요한 전진동력이라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국가적리익, 당과 혁명의 리익을 우선시하고 앞선 단위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며 집단주의적경쟁열풍속에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여야 합니다.》

금속공업부문의 기업체들이 현존하는 애로와 난관을 돌파하며 더 빨리 전진할수 있는 방도의 하나가 바로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는것이다.

지금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압연강재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이 긴장하게 벌어지고있다.

정해진 목표에 비해볼 때 아직 실적은 높지 못하다.

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압연강재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토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압연강재생산에서 없어서는 안될 압연롤문제를 실례로 들수 있다.

지난 시기 이들은 압연롤을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보장받았다.그러던것을 지난해부터 자체로 생산보장할 결심을 내리였다.그때 강선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황철에 필요한 압연롤생산장비는 물론 자신들이 축적한 경험도 넘겨주면서 사심없이 방조하였다.

물론 실제적인 변화와 전진을 가져오자면 해야 할 일이 많다.하지만 황철사람들은 서로 돕고 이끌면서 다같이 들고일어나는 기풍이 금속공업부문에 꽉 차넘칠 때 아무리 높은 생산계획이나 정비보강목표도 능히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다고 한다.

금속공업부문 여러 단위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에게는 이미 주체철생산체계를 확립하던 나날에 서로 진심으로 도와주면서 다같이 전진하여온 귀중한 체험이 있다.

몇해전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산소열법용광로를 일떠세우고 쇠물을 뽑기까지의 과정에 황철기술자들의 헌신적인 방조는 그 어떤 자금이나 자재에도 비할수 없이 큰 도움이 되였다.또 황철에서 산소전로를 제작설치할 때에도 김철기술자들이 찾아와 적극적으로 협조하였다.경험교환, 기술적방조를 서로 주고받는 과정에 설계도면에 그려지는 점 하나, 선 하나는 참으로 큰 의의를 가진다고 할수 있다.

철강재증산과 정비보강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하는 현실은 금속공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인민경제의 맏아들답게 서로 배우고 배워주는데서도 전국의 본보기가 될것을 요구하고있다.

김철과 황철, 강선이 서로 도울 때, 무산의 광부들이 김철의 용해공들과 함께 쇠물을 뽑는 심정으로 철광석을 캐고 은률의 좋은 경험이 재령에도 도입될 때 금속공업전반이 더더욱 활력있게 전진해나갈수 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