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 보리수확을 다그친다

황해남도에서

 

황해남도에서 밀, 보리가을이 시작되였다.

황해남도의 농사문제를 놓고 그토록 마음쓰시며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에 기어이 보답할 열의에 넘쳐있는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밀, 보리가을에 떨쳐나 시작부터 기세를 올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부문에서는 과학적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농사일을 책임적으로 하여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여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 군당조직들에서는 화선식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 앙양된 대중의 기세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밀, 보리가을을 짧은 기간에 와닥닥 끝내기 위한 작전을 주도세밀하게 세우고 완강하게 내밀고있다.

연백벌, 재령벌을 비롯한 도안의 협동벌마다에서 밀, 보리가을이 본때있게 벌어지고있다.

혁신에로 부르는 힘있는 구호들과 표어, 속보판들이 전개되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더해주는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련일 높은 실적이 기록되고있다.

올해 앞그루농사에서 흐뭇한 작황을 마련한 옹진군, 강령군에서 매일 많은 면적의 밀, 보리를 수확하고있다.

군일군들은 농업근로자들속에 들어가 앞그루농사에서부터 통장훈을 불러야 한다고 하면서 어렵고 힘든 일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은 작업반별, 분조별사회주의경쟁을 호소하고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지펴올리며 밀, 보리가을을 알심있게 진행하고있다.

장연군, 청단군, 신천군의 협동농장들에서 여러가지 영농공정이 동시에 추진되는데 맞게 밀, 보리가을계획을 빈틈없이 세우고 로력조직을 짜고들고있다.

벽성, 태탄, 연안군을 비롯한 다른 군의 농업근로자들도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다운 자각밑에 가을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기 위하여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

농업생산을 장성시켜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결정적으로 해결하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실제적인 성과로 받들어나갈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앙양된 열의속에 밀, 보리가을은 더욱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