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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얻고 열을 잃는 격

 

당일군들 누구나 인민을 위한 일감을 안고 뛰여다니지만 때로 그것이 응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이것은 중요한 문제점을 시사하여준다.무엇을 해놓는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더 깊이 관심해야 할 문제는 바로 인민들이 실지 좋아하는가 하는것이다.만일 이 점을 차요시한다면 하나를 얻고 열을 잃는 격이 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을 사업의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오직 인민들이 바라고 좋아하는 일을 하여야 하며 무슨 일을 하든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여야 합니다.》

지난 4월 수구공예전문협동농장에서 살림집보수공사를 할 때였다.

현장을 돌아보던 나는 생각이 깊어졌다.일군들이 현대적미감을 살린다고 하면서 울타리를 허물고 일직선으로 다시 쌓을 계획을 세우고있었던것이다.그렇게 되면 농장원들이 오래동안 정을 붙여온 터밭들이 손상될수 있었다.일군들과 토의를 거듭하던 끝에 본래자리에 울타리를 다시 쌓아주면서 다양한 장식효과로 현대적미감을 살리기로 하였다.

이 일을 두고 찾은 교훈이 컸다.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함에 있어서 과연 무엇을 놓치였는가.

기준문제였다.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할데 대한 우리 당의 요구를 철저히 준수하지 못한다면, 인민들에게 사소한 불편이나 부담이라도 끼친다면 아무리 큰일을 해놓았다고 하여도 의의가 없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제일로 관심하시는 문제는 바로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하는것이다.김화군피해복구현장을 현지지도하시던 그날에도 그이께서는 얼마나 절절히 말씀하시였던가.

그렇듯 심혈과 로고를 기울여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면서도 군당책임일군에게 군내인민들이 좋아하는가고 거듭 문의하시고 그들모두가 좋아한다니 더 바랄것이 없다고 하신 그 가슴뜨거운 말씀은 우리 당일군들에게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의 참뜻을 다시금 깊이 새겨준다.그것은 한가지이든, 열백가지이든 인민들이 바라고 덕을 볼수 있는 일, 그들이 실지로 반기고 좋아하는 일을 해놓는데 복무자의 본분과 영예가 있다는것이다.

당일군들은 어떤 일을 구상하고 실천하기에 앞서 늘 이런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아야 한다고 본다.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절대적기준으로 삼고있는가.혹 하나를 얻고 열을 잃는 격이 되지는 않는가.

구장군당위원회 책임비서 최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