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군들은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의 곁에 더 가까이 다가서자

수필

특별명령

 

참다운 사변과 위대한 력사는 무엇보다 인민의 마음속에 뚜렷이 기록되는 법이다.

바로 며칠전 나는 이것을 온몸으로 실감할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국가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은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평양역사앞에 설치된 대형전광판가까이를 지나던 때였다.

전광판을 통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되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 관한 보도를 시청하던 사람들이 인민생활안정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려는 충심으로 총비서동지께서 친히 서명하신 특별명령서의 발령에 대한 소식에 접하자 누구나 격정을 누르지 못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우러르느라니 세상이 알지 못하는 사랑의 명령과 함께 흘러온 내 조국의 력사가 한꺼번에 파도쳐왔다.

돌이켜보건대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힘들고 어렵던 시각들에 상상을 초월하는 가슴뜨거운 명령들이 내려졌다.

가렬처절했던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승리할 조국의 래일을 내다보시며 대학생출신의 군인들을 전선에서 소환하도록 내리신 명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위원회 명령 제386호 《화학건재공업성산하 벽돌공장을 복구신설할데 관하여》…

민족의 대국상으로 하여 하늘도 땅도 비분에 몸부림치던 주체83(1994)년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의 유훈대로 인민의 꿈과 리상을 하루빨리 실현할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발표하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제0051호 《평양시에 청류다리(2단계)와 금릉2동굴을 건설할데 대하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였어도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걸출한 령도자를 대를 이어 높이 모시여 이 땅우에 세인을 놀래우며 사랑의 명령의 력사는 변함없이 줄기차게 흐르고있다.

명령,

복종과 의무라는 내용에만 머물러있던 이 말이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풍모와 비범한 령도의 손길아래 불보다 뜨거운 사랑이라는 말로 그 의미가 새로와졌다.인류사에 처음 보는 전설같은 사랑의 대명사로 다시 태여났다.

특별명령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혁명하는 인민의 제일복인 수령복을 누리는 영광과 행복을 온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오늘의 세계에서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이 제일 큰 갈망으로 되고있는것이 사랑과 정이다.

인간의 따뜻한 정이 사라져버린 자본주의번화가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버림받으며 가랑잎처럼 쓰러지고있는 이때 우리 인민은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지켜주고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는 은혜로운 품이 있어 추호의 비관과 절망도 모르고 언제나 웃으며 힘차게 투쟁하고있는것이다.

그렇다.이번의 특별명령을 어찌 인민생활안정을 위하여 취해진 하나의 조치라고만 할수 있겠는가.

그것은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을 더 위하고 인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위대한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인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을 길이 전하는 력사의 엄숙한 선언인것이다.

본사기자 리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