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가지이건 백가지이건 놓침이 없이

 

일군은 자기 사업에 대하여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하다면 전적으로 책임진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이 각성하여 자기가 맡은 부문에서 빈 공간이 생기지 않게 책임적으로 일해나가야 합니다.》

어느 한 련합기업소 당책임일군에게는 스스로 이름을 붙인 두툼한 총화수첩이 있다.그는 수첩에 자기 단위가 수행해야 할 정책적과업으로부터 시작하여 종업원들의 생활상문제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을 구체적으로 적어놓고 일상적으로 총화짓군 한다.정책적과업을 빠짐없이 집행하고있는가, 시작을 떼놓고 중도반단한 일은 없는가, 사업에서 놓치고있는 빈구석은 무엇인가 등을 매일 저녁마다 일일이 따져보는것을 어길수 없는 일과로 여기고있다.

당책임일군의 이러한 사업태도가 해당 단위의 발전에 적지 않은 작용을 한다는것은 의심할 여지도 없다.

그의 견해에 의하면 일군이 자기 사업에서 한가지라도 놓치는것이 있으면 열가지, 백가지의 중요한 문제도 놓칠수 있다는것이다.

옳은 말이다.

당과 인민의 크나큰 신임에 의하여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된 일군들에게 있어서 모든 사업을 마지막까지 책임지는것은 필수적자질의 하나이다.

일군이라면 응당 사업과 생활의 전부가 책임성으로 일관되여야 한다.

막중한 책임감을 걸머지고 자기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을 초월하여 분투해야 할 일군이 맡은 사업에서 어느 하나라도 놓친다는것은 사상관점과 사업기풍, 일본새에 빈구멍이 있다는것이다.그것을 그대로 놔둔다면 이것도 저것도 다 놓치게 되고 종당에는 혁명대오의 전진을 저애하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

일군에게는 자기 사업의 단 한가지도 소홀히 대하거나 놓쳐버릴 권리가 없다.그것은 일군이 그 누구보다 당과 인민의 신임을 많이 받고있으며 대오의 기수, 혁명의 지휘성원이기때문이다.

모든 사업을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도 놓침없이, 바로 이것이 전적으로 책임지는 일군의 자세이다.

일군들은 누구나 스스로 하루사업을 총화지으면서 이런 물음을 제기하여야 한다.

내가 맡은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고 떳떳이 대답할수 있는가.저도 모르는 사이에 놓치고있는 문제는 없는가.

본사기자 리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