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사상관점과 일본새에 종지부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속에서 오늘의 벅찬 현실을 외면하고 그릇된 사상관점과 낡은 사업방법에 매달려 당정책관철을 저해하는 현상들과 강한 투쟁을 벌려야 하겠습니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는데서 관건적인 의의를 가지는 올해의 진군이 시작된지도 거의 절반이라는 시일이 흘렀다.

이 나날 그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대중이 실체험으로 시시각각 더욱 뚜렷이 새겨안는것이 있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이 전진하는가 퇴보하는가, 발전하는가 답보하는가는 전적으로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달려있다는 바로 그것이다.

올해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한 단위들의 실례를 놓고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이 단위들이라고 하여 특별히 조건이 좋은것은 없다.어렵고 부족하기는 다른 단위들과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나갈수 있는 묘술과 방법론을 반드시 찾아내고야마는 실력가형의 일군, 왕성한 투지와 패기와 정열에 넘쳐 무슨 일이나 끝장을 볼 때까지 내미는 실천가형의 일군들이 있다.

이들에게서 볼수 있는 공통적인 특징은 모든 사업을 방어가 아니라 공격적인 자세에서 눈앞의 가시적인 성과보다 전망적인 리익, 국가전반의 리익을 중시하며 대담하고 통이 크게 설계하고 작전하고있는것이다.

또한 사상사업, 정치사업을 앞세우면서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무에서 유를 끊임없이 창조하는 동시에 장악총화와 재포치사업을 부단히 심화시켜 제기된 과업중의 어느 한가지도 놓치지 않고 제때에 정확히 집행하고있는것이다.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의 운명이 자기자신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는 무거운 책임감, 우리 당이 하늘처럼 떠받드는 위대한 인민의 기대어린 눈길이 자기를 지켜보고있다는 중압감을 뼈에 새기고 사업과 생활의 순간순간을 불같은 헌신으로 이어가고있는 이런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부족되는 로력이나 설비, 자재가 결코 문제로 될수 없는것이다.

그러나 일부 일군들속에는 아직도 이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부정적인 편향들도 없지 않다.

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지 않고 흉내나 내면서 겉치레식으로 하는 형식주의와 요령주의, 반드시 해야 하고 할수 있는 일도 외면하는 보신주의와 책임회피, 조건에 빙자하면서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개하지 않는 패배주의…

이것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리익보다 자기자신을 먼저 생각하는데로부터 발로되는 사상관점상의 문제이다.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고 장려하는데로 시급히 전환해야 할 오늘 일부 일군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이런 그릇된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그대로 두고서는 우리의 투쟁이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없다.

하루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압축하며 과감한 공격전을 벌려야 하는 오늘의 총진군은 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근본적으로 개선할것을 요구하고있다.

피타는 사색과 과감한 실천력으로 대오를 이끌어나가야 한다.

친인민적, 친현실적인 사업태도를 지니고 항상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대중을 불러일으켜야 하며 그들의 생활에 이바지할 실질적인 성과들을 하나하나 착실하게 이룩해나가야 한다.

일군들모두가 스스로 무거운 과제를 억척같이 떠메고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갈 때 우리의 전진속도는 그만큼 가속화되게 된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놓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일군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임무의 중요성은 날이 감에 따라 더욱 부각되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자기 단위의 운명, 혁명의 승패가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진취적으로 완강하게 일판을 벌려나감으로써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안철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