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지건설장에 흐르는 결사관철의 낮과 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우리 인민들의 투쟁열의는 대단히 높으며 여기에 일군들의 대담하고 과학적인 작전과 능숙한 지휘, 이신작칙의 일본새가 안받침되면 우리에게 점령 못할 요새도 뚫지 못할 난관도 없습니다.》

평안북도의 운전삼광축산전문농장건설장이 세차게 들끓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가 진행되였을 때였다.

건설을 맡은 려단지휘조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운 격정으로 끓어번지였다.

건설이 시작된 후 려단은 도로공사부터 해제끼며 수백세대의 살림집과 수십동의 축산건물을 일떠세우는 등 적지 않은 일을 하였다.하지만 일군들은 우리 당의 열화같은 사랑이 인민들에게 하루한시라도 더 빨리 가닿도록 하기 위해 건설속도를 비상히 높여야 하겠다는 충동을 금할수 없었다.

이로부터 긴급협의회가 열리고 건설을 최대한 다그칠데 대한 문제가 상정되였다.

부족한것이 적지 않고 시, 군대대들의 실정도 서로 다른 조건에서 이렇게 한다는것이 결코 헐한 일은 아니였다.

이에 대하여 잘 알고있는 일군들이기에 상정된 문제를 토의하는 과정에 마음이 무거워지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그때 일군들부터 충천한 기세로 나서게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 려단책임일군은 절절한 호소로 이들의 심장에 불을 달아주었다.

지금이야말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이 최대로 필요한 때이다.…

일군들은 대담하게 일정계획을 높이 세우고 그 수행을 위한 통이 큰 작전을 펼치였다.

건설속도를 높이자면 무엇보다 자재보장을 선행시켜야 했다.

일감이 방대하고 시간은 긴박한데 맞게 혼석운반의 긴장성을 풀기 위해 태천군에 있는 채취장에 여러대의 삽차를 고정배치하였다.한편 경험많고 기술기능수준이 높은 성원들이 화물자동차를 타고다니며 이동수리활동을 벌리도록 하는 등 전투적이며 기동적인 해결책을 세웠다.

이런 준비를 갖춘데 이어 혼석운반을 시작하였다.

운전땅에서부터 태천군까지 쉬임없이 운행하는 화물자동차운전사들과 연방 들이대는 적재함들에 혼석을 퍼담아주는 삽차운전수들은 수송의 낮과 밤이 흐를수록 점차 피로해졌다.하지만 시간이 있으면 자기 몸을 돌보기 전에 차를 정비하면서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애쓴 이들이였다.가깝고 먼 곳을 가림없이 땀흘려 뛰여다니며 필요한 부속품을 해결하여 륜전기재들이 멈춰서지 않도록 한 일군들의 노력도 헌신적인것이였다.

이렇게 자재보장이 선행되자 대대들이 들끓었다.

어느 단위나 다 그러하였지만 특히 운산군과 벽동군대대에서는 더 격렬한 투쟁이 벌어졌다.뜻밖의 정황으로 하여 이 대대들은 다른 단위들보다 뒤떨어진 상태에서 높은 목표를 수행해야 하였다.두 대대가 맡은 과업을 어떻게 해내는가에 따라 전반적인 건설을 일정계획대로 밀고나가느냐 마느냐가 좌우되였다.

온 건설장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두 대대의 돌격대원들은 당정책관철전의 불길을 더 높이 지펴올리였다.철야전을 벌리느라 온몸이 땀에 젖은채로 일터에서 새날을 맞이하군 하였다.그 나날 이들은 힘들고 지칠 때마다 인민들과 후대들이 여기 축산기지의 덕을 보며 당의 은혜로운 사랑을 노래하게 될 그날을 웃음속에 그려보았다.

뼈를 깎고 살을 저며서라도 그날을 하루빨리 안아오자.

이처럼 결사의 각오로 백열전을 벌린 결과 두 대대는 앞선 단위들을 따라서게 되였다.

도와 시, 군의 책임일군들이 현지에 나와 실태를 료해하고 내부예비를 동원하여 필요한 자재를 해결해줌으로써 모든 대대에서 건설속도를 높일수 있었다.

곳곳에 염소, 양우리들이 즐비하게 일떠서는 속에 전반적인 축사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다.결사관철의 정신이 차넘치는 건설장에서 현재 젖가공제품생산건물과 공공건물, 살림집건설 등이 계속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본사기자 김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