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폭염상황과 8월 하순까지 예견되는 날씨

 

현재 우리 나라의 대부분지역에서 폭염이 지속되고있다.

최근 며칠동안에만도 중강군(36.5℃), 수동군(36.8℃), 평산군(37.5℃)에서 가장 높은 기온이 관측되였으며 전국적으로 평균최고기온이 33.3℃로서 평년보다 6.1℃나 높았다.

함흥시, 김책시, 청단군, 연안군, 길주군, 금야군, 고원군 등지에서는 열흘동안에 10mm이하의 매우 적은 비가 내렸다.

기상수문국의 통보에 의하면 폭염은 24일까지 지속되며 그 이후부터 약간 약화되겠으나 7월말까지 무더위가 계속될것이라고 한다.

8월 상순에는 주로 북서태평양아열대고기압의 영향으로 날씨가 비교적 개이겠으나 일부 지역에서 대기불안정에 의하여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내륙을 위주로 일부 지역에서는 고온현상도 나타날것이 예견된다.

8월 중순과 하순에는 남쪽으로 내려가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동서해안 중부이남의 일부 지역에서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보고있다.

8월 하순 동해안지역에서는 약한 랭한현상도 나타날것이라고 한다.

태풍의 영향은 7월말-8월중에 2~3회 받을것으로 예견되며 올해 장마는 8월 하순경에 끝날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간 전국 평균기온은 평년(22.9℃)보다 0.4℃정도 높고 강수량은 평년(219.2mm)보다 약간 적을것이 예견된다.

전국 평균해비침률은 40%정도로서 평년(42%)보다 약간 낮을것이라고 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과 각지에서는 이상기후현상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대책들을 예견성있게 강구하여야 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