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사회주의근로자

공장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

 

고지식하고 성실한 사람, 일터의 보배, 이것은 선교편직공장 재단직장 수리공 리철규동무에 대한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정다운 부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사회성원들이 당과 혁명,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량심적으로 성실하게 살며 일해나가야 합니다.》

1990년 가을부터 공장에서 일해오는 리철규동무는 일터를 무척 사랑한다.

공장을 여러차례 찾아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설비관리를 잘하여 제품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킬데 대하여 하신 교시를 깊이 새길수록 그의 가슴은 공장에서 수리공인 자기 직업만큼 더 중요하고 보람찬 일은 없다는 긍지로 부풀어올랐다.

그는 직장의 설비들에 하루빨리 정통하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였다.애쓴 보람이 있어 얼마후에는 무슨 일이나 막힘없이 해내는 기능공으로 되였다.

공구준비는 또 얼마나 빈틈없이 하였던가.그 어떤 일감을 맡겨주어도 제때에 해낼수 있게 나무랄데없이 갖추어진 공구함 하나만을 보아도 맡은 일에 온넋을 바쳐가는 그의 진심과 성실성을 알수 있다.직장이 2중26호모범기대영예상을 수여받는 자랑을 지니게 된것도 리철규동무의 남모르는 수고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언제인가 직장에서 목요설비점검검열의 날을 앞두었을 때였다.직장의 어느 한 설비운전일지를 펼치던 그의 얼굴빛은 금시 흐려졌다.하루 기대의 가동상태가 정확히 적혀지지 않았던것이다.

불현듯 그날의 일이 생생히 떠올랐다.그날 한 종업원이 다루는 이동재단기가 뜻밖에 가동을 멈추게 되였다.따져보니 기름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설비관리를 깐지게 하지 못한데 그 원인이 있었다.

급히 고장을 퇴치하였지만 결코 만가동을 보장했다고는 볼수 없었다.

그날 리철규동무는 그 종업원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람에게 있어서 량심은 심장과 같다고 가르치시였다고, 우리가 하는 일의 매 순간순간은 깨끗한 량심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지난해에 진행된 80일전투기간 어느 한 작업반의 재단기가동을 당장 중지해야 할 정황이 조성되였다.할 일은 산더미같은데 재단기를 멈춰세우고 필요한 부속을 교체하자면 많은 시간이 랑비될수 있었다.

모두가 안타까와하고있을 때 리철규동무가 부속품을 안고 현장에 들어섰다.그는 흐르는 땀을 미처 닦을새도 없이 작업에 진입하였다.얼마후 기대는 다시금 고르로운 동음을 울리기 시작하였다.

리철규동무의 가슴속에는 공장을 찾아오시였던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영상이 간직되여있었다.

주체92(2003)년 8월 삼복의 무더위속에서도 공장을 찾으시여 질좋은 편직제품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그가 일하는 직장을 찾으시여서는 설비들의 가동상태를 두고 세심한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장군님,

그의 가슴속에는 자나깨나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충성다해 받들어갈 진심이 꽉 차있었다.

리철규동무는 오늘도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그 어떤 평가나 보수도 바람이 없이 깨끗한 량심을 다 바쳐 자기의 일터를 묵묵히 지켜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현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