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은 해마다 9월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였다

고귀한 애국의 전통

 

이 땅에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가 울려퍼진 때로부터 어느덧 73번째의 9월이다.무릇 조국은 애국이라는 영양소를 섭취하며 자라는 한그루 거목과도 같다고 하였다.하거늘 수천만 아들딸들의 애국적열의와 헌신을 떠나 어찌 오늘의 우리 공화국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으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빛나는 영웅적투쟁과 집단적혁신의 전통을 이어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야 합니다.》

키워주고 내세워준 어머니앞에 자식된 도리를 다하는것은 아들딸들의 마땅한 본분이다.하기에 우리 인민은 고마운 조국을 몸과 맘 다 바쳐 길이 빛내여갈 열렬한 애국심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살며 싸워왔다.전후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환경속에서 파괴된 기업소들과 생산시설복구, 기술적개건, 새로운 공업부문창설을 위한 투쟁이 전국도처에서 과감하게 벌어질수 있은것도 우리 인민의 애국적열의를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주체47(1958)년, 공화국창건 10돐이 되는 그해에 우리 공화국은 10년전과 대비할수 없는 비약을 이룩하였다.

우리 인민은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3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공업과 농업부문에서 전쟁전수준을 훨씬 넘어섰다.강선의 로동계급이 단 40일만에 전기로를 복구하여 첫 쇠물을 뽑아내는 기적을 창조함으로써 3개년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는 혁혁한 성과를 거둔것을 비롯하여 기간공업부문들이 비약적으로 장성강화되였다.

특히 기계제작공업부문이 비상히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10여년전에 비해 각종 기계설비생산을 수십배나 끌어올림으로써 공작기계, 전기기계, 광산기계, 건설기계, 농기계 등 필요한 기계설비들을 꽝꽝 생산해낼수 있는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였다.방직공업부문에서는 전쟁전보다 10여배의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였으며 농업부문에서는 10년전 수준보다 약 100만t의 알곡을 증수하여 인민생활향상에서 획기적전진을 이룩하였다.

우리 인민은 공화국창건 20돐을 맞으며 자립적민족경제건설에서 보다 큰걸음을 내짚었다.검덕의 로동계급은 광석생산계획을 125%로 넘쳐 수행할것을 당앞에 결의해나섰고 희천과 구성의 로동계급은 계획보다 수백대나 더 많은 공작기계를 생산할것을 궐기하였으며 락원의 로동계급은 수백대의 굴착기를 더 생산할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이뿐이 아니다.강선제강소(당시) 분괴압연직장에서 우리 로동계급은 그때 벌써 수십만t의 강재를 밀어냈다.

천리마에 속도전을 가한 기세로 내달려 공화국창건 30돐을 로력적선물들로 빛나게 장식할 드높은 열의 안고 우리 인민은 이르는 곳마다에서 공칭능력과 낡은 기준량을 타파하며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였다.

평양지하철도 제3계단공사, 봉화화학공장 제1계단공사, 길주-혜산사이의 철도전기화공사가 완공되는 등 기적적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였다.

농업부문에서도 전례없는 대풍작을 이룩하였다.나라의 알곡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문덕군에서만도 논벼 정보당 평균 9t의 작황을 안아왔다.이렇듯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맞이할 때마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비상한 애국적열의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은 한번 또 한번 큰걸음을 내짚으며 세인을 놀래우는 줄기찬 전진을 이룩할수 있었다.

중요공업부문들과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기 위한 대고조전투들이며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어머니조국에 드릴 애국의 마음들이 합쳐져 각지에서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는 위훈이 수없이 창조된 80년대, 90년대의 놀라운 속도…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와 우리 인민은 또 얼마나 세상을 놀래우며 조국의 면모를 일신시켰던가.10년, 20년이 걸려야 할 방대한 규모의 세계적인 건축물들을 단 한해사이에 일떠세우는 기적이 련속 창조되였다.

참으로 이 모든 기적은 우리 인민이 인류사에 있어본적 없는 강렬한 애국심의 분출로 안아온 력사적승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는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승리와 번영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갈것이다.

본사기자 강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