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은 해마다 9월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였다

직포공영웅의 180리 순회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에는 어머니조국을 위해 애국의 열정을 깡그리 바쳐온 이 나라 아들딸들의 영웅적위훈이 값높이 새겨져있다.그들속에는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던 나날에 배출된 로력영웅 리화순동무도 있다.

어버이수령님앞에서 기대의 배치정형을 동그라미로 표시하고 줄을 그어가며 순회작업방법을 상세히 설명해드리고 앞으로 8대의 직기를 더 맡아 80대의 직기를 다루겠다고 말씀올리였던 처녀의 담찬 모습은 그대로 천리마를 타고 힘차게 내달리는 우리 로동계급의 불굴의 모습이였다.

다기대운동의 선구자, 김일성훈장수훈자, 로력영웅,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성장한 그는 어떤 녀성이였는가.

아이보개로부터 인민의 대의원으로, 불우한 인생길에서 보답의 순회길로!

이것이 리화순영웅의 인생행로였다고 말할수 있다.

남녘땅에서 일찌기 아버지를 잃고 남의 집 아이보개로 온갖 천대와 멸시속에 시달리던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품, 따사로운 조국의 품에 안겨서야 비로소 인간의 참된 삶을 누리게 되였다.

마음속에 언제나 9월을 안고 해마다 9.9절을 맞으며 더 많은 천을 짜는것으로써 어머니조국의 고마운 은덕에 보답하려는 일념만이 가슴에 꽉 차있었기에 그는 수많은 직기를 다루면서 매일 180리나 되는 순회길을 쉬임없이 달릴수 있었다.

조국의 귀중함을 누구보다 심장깊이 절감한 그였기에 보수주의를 타파하고 다기대, 다추운동의 봉화를 더 높이 들었으며 7개년인민경제계획을 398.5%로 완수하는 기적창조의 주인공으로 성장하였다.

그의 애국의 순회길은 오늘도 우리 후대들에게 조국을 어떻게 사랑하고 떠받들어야 하는가를 말없이 가르쳐주는 삶의 귀감으로 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