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결정집행에서 발휘된 무조건성의 혁명적기풍

함경남도송배전부 일군들의 사업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자신들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실지 사업능력과 실적으로 평가받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당대회이후 장엄한 로정의 첫시작부터 잡도리를 완전히 새롭게 하여야 합니다.》

함경남도송배전부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목표를 높이 세우고 완강히 투쟁함으로써 지난 상반년에 이어 하반년에 들어와서도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함흥시를 비롯하여 도안의 10여개 시, 군들에서 배전계통을 합리적으로 구성하기 위한 사업을 드세게 내민 결과 전력의 도중손실을 수천kW나 줄이였으며 전력계통의 부하중심지에 대용량정전축전기를 설치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하여 전압과 력률을 훨씬 높이였다.

이러한 성과는 당결정을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철저히 그리고 가장 정확하게 집행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는 도송배전부일군들의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이곳 일군들의 사업에서 주목되는것은 무엇보다도 일단 내세운 목표는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수행하고야마는 혁명적기풍이다.

올해 전투목표를 확정하면서 도송배전부일군들이 력점을 둔것은 전력지리정보체계에 의한 시, 군배전선자료기지구축을 4월까지 전부 끝내고 그에 기초하여 도안의 모든 배전계통을 합리적으로 구성하는것이였다.

이 목표가 수행되면 몇개의 중소형발전소에서 생산한것과 맞먹는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일수 있었다.

하지만 그 목표를 수행하기란 조련치 않았다.배전선만 해도 수백회선에 달하였고 지지물은 무려 수천개소나 되였다.종전의 관례대로 한다면 이 모든것에 대한 자료기지를 구축하는데만 2년 남짓한 시일이 요구되였다.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는 시대의 흐름에 보폭을 맞추자면 목표를 높이 세우는것과 함께 그 수행을 위해 배가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였다.

영광스럽게도 당 제8차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보고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지배인의 생각은 류달랐다.

사상적각오만 투철하면 못해낼 일이 무엇이겠는가.모두가 만짐을 지고 뛰자.일군들부터가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 서자.

그의 불같은 호소는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심장을 쿵쿵 울리였다.책임일군으로부터 엊그제 입직한 나어린 선로공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떨쳐나섰다.

마침내 2년을 석달로 압축하여 계획하였던 방대한 량의 자료기지구축사업이 앞당겨 결속되는 혁신이 창조되였다.그에 기초하여 도송배전부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도안의 모든 배전계통을 합리적으로 구성하기 위한 사업에 지체없이 달라붙었다.

조건은 어려웠다.

자금도 자재도 설비도 결정적으로 부족하였다.허나 당앞에 다진 맹세를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정신이 모두의 심장마다에서 세차게 맥박쳤다.

가장 어렵고 위험한 곳에는 언제나 책임일군들이 서있었다.그들이 앞장에서 웨치는 힘찬 구령에 따라 대오가 전진하고 승리의 돌파구가 하나씩 열리였다.

이곳 일군들의 사업에서 주목되는것은 다음으로 대담하게 결심하고 혁명적으로 실천하는 기풍이다.

어느 한 변전소에 설치하였다가 부하단위가 줄어들면서 과대용량으로 운영하지 못하고있던 정전축전기를 다른 변전소에 이설하는 사업은 웬만한 결심으로는 선뜻 추진할수 없었던 일이였다.

무게만 해도 수십t에 달하는 대용량정전축전기와 부대설비들을 10여대의 대형화물자동차에 실어 수십리 떨어진 곳까지 옮기는 사업은 기술적으로도 여간만 복잡하지 않았다.자칫 잘못하면 귀중한 설비들을 아예 못쓰게 만들수 있었다.

이럴 때 일군의 결심이 확고해야 하며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립장에 서야 한다.

그에 대한 지배인, 초급당비서, 기사장의 생각은 일치하였다.

송배전부문에서 전력계통의 력률을 높이라는것은 당정책이다.

그러자면 정전축전기와 같은 무효전력보상장치들을 적극 도입하는것이 사활적인데 과연 우리가 주저할수 있는가.대용량정전축전기를 이설하면 여기서만도 상당한 량의 전력예비가 생기게 된다.

대용량정전축전기를 목적지에 설치하여 전력계통의 력률을 95%이상 보장하게 되였을 때 누구를 막론하고 환성을 올리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당결정집행란에 《집행하였음》이라는 글자를 정히 써넣는 순간 책임일군의 가슴속에 고패친것은 당의 요구, 혁명의 요구를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실현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투쟁할 때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진리였다.

도송배전부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이에만 만족하지 않고 계속 분발해나섰다.이들은 여러가지 기술적문제들로 하여 운영하지 못하고있던 어느 한 변전소의 정전축전기를 끝끝내 살려냄으로써 해당 송배전망에서의 력률을 95%이상 보장하였다.

또한 년중 몇달밖에 운영하지 못하고있던 어느 한 변전소의 정전축전기를 합리적인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큰 투자없이 중요공장에 대한 전력공급계통의 력률을 훨씬 높이는 성과를 안아왔다.

이곳 일군들의 사업에서 주목되는것은 또한 자체의 튼튼한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풀어나가는 일본새이다.

함경남도송배전부는 자체의 기술력량이 강하기로 알려진 단위이다.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속에 박사, 석사는 12명이고 2.16과학기술상수상자가 13명이나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단위의 과학기술잠재력이 얼마나 큰가를 짐작할수 있다.

이것은 도송배전부의 일군들이 당의 높은 뜻을 받들어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그 위력으로 단위의 발전을 주도해나가려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을 가졌기때문이다.

올해에도 이곳 일군들은 당결정을 가장 완벽하게 집행하는 길이 다름아닌 과학기술중시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기술자, 기능공들의 역할을 최대로 높이는데 큰 힘을 넣었다.

주변압기들과 차단기들의 기술적특성을 개선한것을 비롯하여 수천대의 전력설비들에 대한 정비보강사업을 강하게 내밀었다.

또한 국내산종이에 의한 절연지생산공정을 확립함으로써 종전에 비해 적은 원가로 변압기보수를 정상화할수 있게 하였다.

이밖에도 지난 시기 수입에 의존하던 변압기기름을 식물성기름으로 대용할수 있게 한것을 비롯하여 지난 기간 이곳 기술집단이 거둔 큼직큼직한 성과만 해도 10여건에 달한다.

현재 도송배전부에서는 전력공업부문의 현대화에 적극 이바지하는 원격전류측정장치와 수자식3상위상측정기의 제작 등 여러건의 기술혁신과제들을 완성하고 널리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당결정서에 반영한대로 올해말까지 전력지리정보체계를 리용하여 전원중심지와 부하중심지를 최대한 접근시키는 원칙에서 도안의 송배전계통을 정리하게 되면 여기서만도 수천kW에 달하는 전력의 도중손실을 더 막을수 있게 된다고 한다.

가시적인 성과에 만족한것이 아니라 계속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견인불발의 의지로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해 헌신분투하는 함경남도송배전부 일군들의 사업기풍, 사업경험은 본받을만 하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