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힘에 대한 굳은 믿음을 안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신념의 강자만이 최후의 승리자가 될수 있습니다.》

전천군수지일용품공장은 자그마한 지방산업공장이다.그러나 공장은 인민생활에 필요한 각종 제품들을 생산하는것으로 하여 사람들로부터 작아도 큰일을 하는 공장으로 불리우고있다.

그 비결은 다른데 있지 않았다.자기 힘에 대한 공장로동계급의 믿음이였다.

믿을것은 우리의 힘과 기술밖에 없다.우리의 공장을 우리의 손으로!

이런 결사의 각오로 지배인 김성혁동무와 공장의 로동계급은 앞날을 내다보면서 현대적으로 꾸릴 목표를 내세우고 생산공정을 하나하나 품들여 개건해나갔다.

모든것이 순풍에 돛을 단것처럼 순조로이 된것은 아니였다.

바께쯔사출기를 개조할 때였다.필요한 부속품과 자재만 해도 수십점이나 되는것으로 하여 일부 종업원들속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자그마한 공장에서 그 모든것을 자체로 해결한다는것이 결코 말처럼 헐한것은 아니라는것이였다.

그때 지배인은 이렇게 호소하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아무것도 없는 밀림속에서 맨손으로 격침도 재봉기바늘도 만들었다.그런데 우리가 지금의 조건에서 못할것이 무엇이겠는가.

선렬들이 발휘한 무조건성의 혁명정신으로 결심하고 달라붙으면 못할 일이 없다는 결사의 각오가 로동계급의 심장을 세차게 높뛰게 하였다.그들은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집체적지혜를 모아 해결하고 없는것은 만들어내고 부족한것은 찾아내면서 설비개조사업을 완강하게 진척시켜나갔다.

누구보다 바삐 뛰여다닌것은 지배인이였다.부속품들을 마련하기 위해 먼길을 다녀온적은 그 몇번이며 도면속에 파묻혀 새날을 맞이한적은 또 얼마이던가.허나 그의 얼굴에는 늘 웃음이 비껴있었다.오늘은 비록 힘들어도 앞으로 변모될 공장의 모습을 그려보면 저도모르게 힘이 용솟군 하였던것이다.

여러 차례의 실패에도 맥을 놓지 않고 완강하게 투쟁하여 끝끝내 그처럼 어렵다던 유압장치도 자체의 힘으로 제작해내고 프레스와 관사출기개조사업도 완강하게 내미는 과정에 종업원들의 가슴속에는 자기 힘에 대한 믿음만 든든하면 못해낼 일이란 없다는 신념이 바위처럼 억세게 자리잡게 되였다.

곤난을 이겨내는 속에서 더욱 억세여진 그들은 건설기능공력량이 없는 조건에서도 방대한 건물개건공사도 자체의 힘으로 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자기 힘을 믿고 떨쳐나서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필승의 신념을 안고 그들은 계속 더 높은 목표를 제기하면서 공장을 작아도 큰일을 하는 공장으로 날로 변모시켜가고있다.

본사기자 김진욱